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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일본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였는데요, 소름 돋는 무서운 이야기인가? 비밀의 아라시 짱에서 한 게스트가 말해준 이야기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토대로 이야기를 해 드리고, 제 경험담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실제로 여러분들의 영감 테스트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한번 해 보시길,
실제로 자신에게 영감이 있나 없나로 인스턴트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거냐 하면요. 무의식의 상태에서 잠들기 전의 몽롱한 무의식의 상태에서 예전에 자신이 살았던 집을 떠 올려 주세요.
2. 그 집을 떠 올려서 열쇠를 열고 안에 들어가서 방의 모든 창문을 열어 주세요. 여는게 끝나면 모두 닫아 주세요. 잠그고 나서 마지막에 현관 문을 찰칵하고 닫았을 때 그... 도중에요 살아있는 물건, 사람이라도 괜찮음. 동물 아무거나 괜찮아요. 그 상태에서 살아있는 것과 스쳐지나갔을 경우 그 사람은 영감이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영감 테스트가 실제 일본의 개그맨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일본의 나고야 출신의 보노라는 개그맨이 미팅 같은 데에서 여자들을 무섭게 해 주기 위해서 자주 써 먹었다고 해요.
그런데 우연히 3개월 후에 미팅을 했었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를 만났더래요. 그래서 잘 지내? 라고 물어 보니깐 그 여자가 왠지 기가 죽어 있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 보니깐.. 사실 3개월 전 미팅이 끝나고 그때 말해 주었던 영감 테스트라는 것을
밤에 자기 전에 해 봤더라는 거에요. 자신이 생각한 집으로 들어가서 창문을 모두 열고 다시 닫고 현관문을 하는데 그 공간이 복도가 아주 긴 그런 곳이었데요. 그래서 현관문을 닫는데 닫는 순간 갑자기 어떤 남자가 자신의 발목을 콱! 하고 잡더라는거래요. 그래서 무서워서 딱 하고 봤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자신을 막 꽈악 안고 놓치 않으면서 [오도떼! 오도떼!!] 이러는거렸어요.
근데 너무 그렇게 달라 붙어서 그러니까 좀 그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순간 꿈에서 깨어난 여자는 바로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는데 자신의 먼 친척 아저씨가 돌아 가셨다는거에요. 별 다른 안면이 없는 친척이었는데, 엄마가 불러서 가 보았더니 그 영정 사진에는 자신의 영감 테스트에 나왔던 그 아저씨였다는 거에요.
알고 봤더니 자신이 기억도 나지 않은 어린 시절에 자신을 얼마 정도 돌봐준 친척 분이셨는데,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시작한 그 여성분에게 발레 슈즈나 발레복 같은 것을 많이 사 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셨다고 어머니께 얘기를 전해 들음. 그래서 뭔가 묘한 느낌이 들어서 아, 돌아 가시기 전에 내게 인사를 하고 가신거구나 라고 마음을 먹고 결론을 내림.
그런데 그 장례식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서 자려는데 갑자기 생전 걸리지도 않던 가위에 걸리는 것이었더랬음,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시계가 싹 변하더니 자기가 예전 고향집에 놓여져서 저절로 그 현관문을 들고 들어가는 것처럼 영상이 시작되더래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그래서 이전처럼 창문을 열고 전부 잠그고 현괌 문을 닫더니 그 아저씨가
나타나서 자신을 꽈악 않아서 놓치 않으면서 매달려서 막 [오도떼!! 오도떼!!] 이러는거래요. 아 오도떼는 일본어로 춤 추렴, 춤 추렴 이라는 소리인데 그 여자는 자신에게 미련이 있어서 정중하게 거절을 해 드리고, 공양을 해서 천국에 보내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아저씨 죄송하지만 저는 이제 더 이상 발레를 할 수가 없어요, 죄송하지만 마음 접으시고 하늘 위에서도 마음 편히 지켜봐 주세요. 이러니까
아저씨가 멈추지 않고 [오도떼..! 오도떼!!] 막 이러셔서 왜 그러시지..? 라고 곰곰이 생각을 해 봤는데, 자세히 들어 보니깐 그게 오도떼가 아니라 [카와떼!! 카와떼!!] 였음.. 일본어라 잘 모르겠지만 비명을 지르면서 빠르게 말하면 비슷하게 들리는가 봄. 근데 그 뜻이 글쎄.. [바꿔!! 바꿔!!] 라는 뜻이었음.. 바꿔!! 바꿔!! 내 대신에 니가 죽어!!
라는 이야기였는데 어떻게 보면 무섭게 느낄 수도 있고, 가볍게 느낄 수도 있는 얘긴데, 당시에 난 이 영상을 보고 아 얘기는 그럭저럭 좀 오싹하네 하며 가볍게 넘기고 이 영감 테스트라는 것에 정말 흥미가 갔었음 나도 꼭 해 봐야지~~ 라면서,
그런데 그때가 내가 잡 웹 사이트에서 무서운 이야기 동영상이나 찾아볼 정도면 알만 하지 않겠음? 컴터 하면서 날밤 샌 날이었음, 그래서 아침 8, 9시쯤 되면 졸리지 않음? 막 놀려서 나릇나릇하게 누워서 그 생각을 떠올리면서 내가 예전에 떠올렸던 집을 떠 올리고 창문을 열고 닫고 하는데, 이상하게 내가 살던 집은 바깥 집은 생각이 나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여자가 말한 것처럼 내가 알던 곳이 아닌 복도가 빈 통로에 여러개의 창문이 놓여져 있는 그 곳이 있는데 아주 긴 10m도 넘는 복도의 끝 쪽에 창문이 있었음.
그래서 나도 아! 이게 됬나 보나 이러고 내가 예지몽이나 자각몽 이런것도 많이 해 봐서, 창문을 다 일일이 걸어가서 열고 다 잠그고 했는데 마지막에 복도 끝 쪽에 창문을 잠그고 현관으로 돌아 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그 복도의 긴 통로가 이상한 것에 막 중력처럼 잡혀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동시에 막 엄청난 소리로 내게 경고하는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는 소리가 들림, 그때 정확한 발음은 기억이 나지 않음, 지금은 시간이 더 흘러서.. 그 당시에도 기억나는 발음으로 다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무슨 뜻인지 몰랐었음.. 약 서너자의 사자후 같은 엄청난 표효 같은 느낌의 목소리로 [떼쓰풔써!!] 뭐 이런 식이었음..
근데 중요한 것은 사람이 무슨 뜻인지 단어는 못알아 들어도 그 느낌이나 뉘앙스 같은건 알아 듣지 않음?
그 뉘앙스가 어디 너 같은 애송이 같은게 겁대가리를 쳐 상실해서 이런 공간에나 쳐 들어오다니 100년은 이르다!! 라는 듯한 것으로 제게 엄청난 겁을 줬었음, 사실 전 무교에다가 귀신이나 그런 것도 전혀 안 믿는 좀 가짢게 여기는 경향이 없지 않음. 그래서 살면서 귀신이 존재하던 말던 내 곁에 귀신이 있어도 내가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니깐 어차피 내 인생에서는 없는거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 엄청난 무서운 소리를 듣고 벌떡 깨어남..! _ ;
다시 그 집으로 빨려 들어갈까봐 아예 생각도 안 하려고 하고 생각해도 절대 창문 열고 자시고 따윈 생각도 안하기로 마음 먹음..
님들도 한번 해 보세요.. 진짜 영감이 있는지 없는지.. 긴 복도의 창문에서 큰 봉변으 당할지도 몰라요..ㄷㄷ;; 출처-루리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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