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이제까지 하스하면서 투기장에서 전설 한번도 못잡아 봤거든요?
근데 저는 전설자체는 그러려니 하겟는데 오늘 투기장 에서 진짜 말도안되게 하수인 연계카드 잘뽑으면
주문카드가없고 주문카드랑 하수인 잘해놓으면 드로우카드없고해서
진짜 손패없어서 미친듯이버티기만 하다가 결국 5~10코되는순간 지지를 쳐야만 한게 벌써 입장료만 5번이네요 그중 2번은 회사라 몰래하다가 시간초과로 패배 ㅜ.ㅡ
오늘 투기장 상대가 사제할때 바로 나가서 1승한거 말고는 15판중에 한판도 없네요
아진짜 암걸릴것 같아서 낙스는 과금할려고 그동안 모은 골드 3천원을 다 카드로 질러서 하스상 2번째 전설하나 나왔는데 그건또 전승지기 초가 뙇!!!!
제첫번째는 밀하우스나왔는데 진짜 전설 한번써보자 해서 초반에 몇번쓰다 그래도 기념으로 놔두고 있었는데 도저히 열받아서
모든 카드 다갈아없어서 이세라, 얼배(전설좀 쓰고 싶어서ㅠ.ㅜ) 비룡 뽑았네요(마법사 주로해서 눈보라 만들려다가 그냥 공용으로 만듬 ㅠ.ㅜ)
아 그래서 등급전 바로 돌려서 위니만나서 아 내가 진짜 이세라 만들고도 못쓰는구나(첫손패 말도안되게 방금 만든 이세라, 얼배, 비룡 잡혀서 무조건 들고갈려고 했는데 어쩔수없이 눈물을 머금고 교환했죠 ㅠ.ㅜ)
아 그런대 상대 초반손패 꼬였는지 자꾸 영능으로 카드모으고 저는 교환돼서 손패 진짜 지룡이랑 환영복제 얼화등등 갓드로우 되서 케어좀 하다가
중반에 (서로 피 15) 상대 영불쓰다가 리로이 터지고 다음 영불 바로썻는데 파수병 터지고
(하스하면서 처음으로 천당과 지옥을 오간것 같음 ㅋㅋㅋㅋㅋ)
그러나 이세라 얼배나와서 이세라 내자마자 지지쳐버리니 기분도 별로 좋진않네요 카드도 못써봄 ㅋㅋ
결국 이겨서 조금 후룽후룽 하긴 해지긴 했는데 다시보니 쫌 아쉽기도하네요(이세라말고 라그를 만들걸 그랬나하고 조금 후회됨ㅜ.ㅡ)
여러분 이렇게 재수 더럽게 없는 녀석도 부처 멘탈로 꾹 참으며 나름 즐기고 있습니다(한화팬은 아니지만 곧성불할듯 ㅋㅋㅋ)
모두 후룽후룽한 하루되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