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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프렌즈에 관한 건에 대해,
KADOKAWA는 제작위원회 출자기업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아 지금까지 발언을 삼가고 있었습니다.
저로서도 케모노프렌즈에 대한 타츠키 감독의 공적은 크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동에 이르기까지의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것은 죄송합니다.
저번주 야오요로즈 분들과 두번의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 때 제작위원회의 의견과 야오요로즈 측 의견에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감독 강판의 경위, 판권 사용에 대해서도 인식의 차이가 있는것과, 감독의 트위터 발언의 뜻도, 그러한 일들이 쌓인 것이 원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야오요로즈 분들과 이 후의 진행에 대해 상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케모노 프렌즈 팬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까지 시간이 걸린 점 죄송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돌려 말하기가 습관이던 일본이 대놓고 핵심부분을 이야기 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출처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106158&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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