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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420394
    작성자 : 날아라별Ol
    추천 : 10
    조회수 : 1241
    IP : 182.228.***.101
    댓글 : 30개
    등록시간 : 2014/07/01 13:54:20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20394 모바일
    스압)유머글 모음 (뒷북주의)
    빨래감 넣어놓는데에 체크무늬로 된 예쁜 남방 비슷한거 있어서
    “와 이런남방이 우리집에도 있다니? 예뿌네 한번 입어볼까나~” 했는데
    아빠팬티 시 TO THE 망
     
    나 고1 올라갈 때 학원차타고 학원가고 있었는데 차에 중딩들이 가득 있었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있었는데 내가 원래 버스에서 중심을 잘 못잠음
    그래서 커브할 때 중심잃고 뒤로 쏠림 내가 맨앞이어서 도미노처럼 애들이
    밀렸음 ㅋㅋㅋㅋㅋㅋ 존나 쪽팔려서 다시 안넘어지려고 의자를 꽉 잡고
    있었음 그러다가 차 멈췄을때 잠깐 mp3 만지다가 급출발해서 의자 급하게
    다시 잡았는데 의자 시트 뽑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보다 더
    크게 도미노처럼 애들 다 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딩들한테
    웃음거리되고 나 혼자 맨앞에 보조의자 펴놓고 앉아서 감.,.....그리고
    몇일뒤에 학원 끊음
     
    우리엄마 친구 딸이 아침에 놀러간다고 해서 아줌마가 5천원주셨는데 저녁
    늦게까지 안와서 전화했더니 제주도 수학여행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엄마도 참 대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동생이 강아지 이불 속에 넣고 방귀꼈는데 강아지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술엄청 취해서 집에가고 있는데 갑자기 토가 나와서 전봇대에다가
    토를 했는데 중심을 못잡아서 토에 머리를 박음 ㅋㅋㅋㅋㅋ근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일어나서 하는말 “내 머리가 터졌따!!!!!!!”
     
    내친구 엄마가 운전하시는데 아직 초보운전이셔서 좀 실수를 하셨는지
    어떤 아저씨가 “야 이 여편네야 집에가서 밥이나 쳐해 !!!!!!라고 샤우팅
    하시니까 친구네 엄마가 지지 않으시고 “니 같은 남편새끼 밥해주려고 쌀
    사러간다 뚱땡아!!!!!!!!!!!!라고 하셨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어디선가 오이 한박스를 사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무거웠다면서 집에 오자마자 현관에 내려 놓았다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드는데 엄마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오!!!!이!!!!!”
    이렇게 힘을 주면서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이 뭔가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지 핸드폰 배경화면이 지 똥사진임
     
    우리아빠 자다가 꿈에서 누구랑 싸웠는데 일어나보니까 발가락이랑 책상
    의자다리 뿌러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병원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반 여자애 자다가 방구꼈는데 ㅋㅋㅋㅋㅋㅋ주위에 애들 다 웃는데
    갑자기 일어나더니 개정색하면서 “왜 웃어ㅡㅡ 아똥냄새 ㅡㅡ 누구냐 아
    ㅡㅡ 방구 좀 끼지마 ㅡㅡ“ 이러고 다시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1학기 때 일인데 얜 아직도 자기가 자다가 방구낀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강심장이였나 암튼 예능프로에 전원주 아줌마 나와서 “엄마..엄마..”
    이러면서 우셨음!! 나 그거보면서 찡해져셔 있는데 엄마가 주방에서 밥하다
    말고 “ㅇㅇ야 왜불러~~~~왜 울어~~~~~~”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TV보는데 TV속에서 “계세요~~ 계세요~~” 이러니까 엄마가 또 밥하다
    말고 나와서 “어머 택배 왔나?” 이러면서 문 열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엄마가 시켜서 집청소했음 ㅋ 다 하고 너무 뿌듯해서 엄마한테 문자를
    보냈음ㅋ 근데 엄마가 전화로 너 뭐하는 애냐고 화내길래 내가 문자 보낸
    내용을 봤더니 ‘임마 내가 청소 다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교회가기로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약속시간이 한참 지난거...
    난 급히 문자를 보냄 “야!!!!!헐 어뜨케 나 지금 태어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꿈 꿨었는데 존나 입으로 물이 어찌 그리 들어오던지
    퉷퉷퉷텥텥퉷퉷투퉅퉷텥퉷!!!!온 힘을 다해 뱉었는데 그러다 깼는데
    존나 베개흥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 어렸을때 내가 장난으로 걍 "응~~~~~~~가!!응~~~~~~~~~가~~!!
    라고 했는데 헐 진짜로 똥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 경련일어나서 필통쳐서 2분단까지 날라간거 ㅋ 난4분단 ㅋ
     
    혼자 집에서 춤추고 꽥꽥 노래하면서 쌩지랄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 자고있던
    강아지가 갑자기 일어나서 소리를 막!!!!!! 먀!!!!!! 꿱!!!!!!!!!!!!!!!!!!!!!!!!!!!!!!!!!!!!
    소리지르고 막 흰자 보이면서 날 노려보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난 너무 무서웠음.....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무서움........강아지가 화내는거 처음봐서 너무 놀랬다.....
     
    차타고 할머니댁 가다가 쉬마려워서 고속도로 갓길에 차 세워서 쉬하고 있는데
    차에 문제있는줄 알고 위에 헬기 날라오더니 확성기로 “무슨 문제 있습니꽈!!!”
    하면서 낮게 날아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우리가족 하늘 행해서 팔로
    X자 표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네집에서 라면먹는데 친구가 라면을 존니 웃긴자세로 먹는거임 그래서
    먹으면서 웃다가 질질흘려서 화장실근처로 기어가서 수건같은거 집어서
    얼굴 닦으면서 막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도 막 웃는거임 다 질질흘리면서 그래서 내가 “야 니도 닦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정색하면서 ”됐어
    그거 우리아빠 팬티야“
     
    유재석 어릴 때 여동생 얄미워서 동생이 아끼는 바비인형 머리를 다 짜름
    ㅋㅋㅋㅋㅋㅋㅋ여동생이 화가나서 “왜 인형머리 짤랐냐고!!!!!!!!”
    소리지르니까 유재석이 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 군대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블랙 첨 나왔을때 내 친구네 오빠가 “쟤들이 엠벌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3때 어떤남자애 살색양말 신고왔는데 과학수업중에 과학쌤이 걔한테
    조용히가서 너 왜 양말 안 신고 왔냐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여행가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할아버지가 자꾸 옆구리찌르면서
    “너 나 모르니? 너 나 몰라?” 이래서 짜증나서 “아 왜요!!!!연예인이에요!?!
    왜자꾸 찔러요!!!! 연예인 아니면 입 다물어요!!!!“ 이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교장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초딩때 감기 걸려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아~해보세요”하길래 입만 아
    벌리고 있었는데 트름이 나오려고 하는거임 참았는데 결국 쏴버렸음ㅋ..
    의사선생님 내 목젖보다가 놀래서 눈 지그시 감으시고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아무도 없는줄알고 집 오자마자
    이승기-삭제 존나 열창했는데 아빠가 화장실 문 열고 박수치면서 나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억을 삭제해버리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갈 때 처음으로 비행기 타봤는데 .. 비행기 탑승할 때 탑승권 검사하는데
    승무원언니가 손 내밀길래 그대로 손잡고 악수했음..^^............................
    탑승권 보여달라는거 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초2때 할아버지네서 고구마 캐다가 새끼쥐 아직 분홍색인 쥐들 눈도 안뜬거
    보고 두더지인줄 알고 엄마아빠 몰래 집에서 키우다가 어느날 집에 쥐새끼 3마리가
    돌아다니는거 보고 엄마가 놀래서 “악!!!!이게뭐야!!!!!”이랬는데 나 그 드러운 쥐들
    안아주면서 “얘네 두더지야 엄마”이래서 진짜 존나 쳐맞았음
     
    내친구 꿈에서 원빈이 나와서 자기한테 사귀자 그랬음
    그래서 친구가 꿈인데 이런 횡재가 싶으면서도 왜 나랑사귀는지 궁금해서
    “나한테 사귀자고하는 의도가 뭐야?” 했는데 원빈이 웃으면서 “꿈이니까”
     
    어떤분 혼자 밥먹다가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혼자 숟가락 내려놓고 “따봉!”
    하고 다시 밥먹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사 맞으러 갔는데 똥꼬에 휴지붙어있어서 간호사언냐가 핀셋으로 떼줌
     
    어떤사람이 엄마랑 같이 티비보면서 과일 먹고있었는데
    평소보다 씨가 완전커서 "엄마 이 씨 봐라"이랬는데 엄마한테
    죽도록 맞음 (엄마 이 씨바라)ㅋㅋㅋㅋ
     
    미술시간에 먹는걸 그리는게 있었는데 어떤 분이 도화지에
    검은색으로 완전히 다 칠하고 선생님한테 "김 이에요."그랬더니
    선생님이 그 종이 박박 찢으면서 " 떡국에 넣어먹어라!"이랬츰...ㅋ
     
    어떤애가 엄마가 싸준 백설기 수업시간에 먹느라고
    조심조심먹고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랑 눈이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댐.헐킈...
     
    어떤분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경품당첨이 되서 기대만발했더니
    제주도 여행권 ㅋ?
     
    어떤분이 잠결에 문자가 왔길래 핸드폰 자판안보고
    "누구세요?"이랬는데 갑자기 답장이"아니에요"
    그래서 왜 그런가 하고 발신메세지함 봤더니 "후추세요?"이렇게 보낸겈ㅋㅋ
    후추 아니에여.
     
    어떤사람에 버스에서 새우깡 의자에 놔두고
    버스 카드 찍으러 갔는데 갔다온 사이에 새우깡 없어진거임.
    그런데 뒤에 일진들이 자기 새우깡먹고있길래
    고민하다가 가서 "새우깡 줘!!!!!!"이랬는데 일진들
    웃으면서 한주먹 집어서 준거임.
    그런데 그 분이 "내꺼잖아!!!더줘!!!!더!!"이랬는데 또 주는거임 ㅋㅋ
    그래서 만족하고 자리로 갔는데 그 님 새우깡
    의자밑에 떨어져있었음.
    뻘쭘하면서 다음 정거장에 바로 내렸음(아..그님 심정..)
     
    수업시간에 방귀꼈는데 태도점수 깎임<아...이건 에바임 방귀는 생리현상이라귱 ㅡ3ㅡ
     
    어떤분이 길가다가 버스카드 주워서 나샷 땡잡았3!!이러고
    버스타고 찍었는데 "장애인입니다"그 상태로 장애인인척 탐...헐랭;;
     
    3D로 보는 영화보다가 갑자기 화면에서 주먹이
    날라오니까 갑자기 옆에있던 아저씨가 "어이쿠!"하면서
    쓰러지심(발라당~)
     
    집청소하다가 빨간목도리 득템해서 밖에 나갔는데
    알고보니 피아노 덮개였음 ㅋㅋ
     
    내친구 아파트에서 폭죽 터뜨리고 놀고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하는말 "어떤 새끼가 축복을 터뜨려!!!"
    (축복 터뜨려줘도 뭐라하네 ㅋㅋ)
     
    눈 작은 친구랑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누르니까 그님 친구 눈 없어졌단 얘기 흐얽
     
    어떤 사람이 피시방에서 게임하다가 목 말라서
    알바생한테 "저기요." 알바생 왈 "네." 그님 왈 "물 어디서 다운 받아요"
     
    아빠 핸드폰 가져다가 딸이 셀카찍고 배경화면 해놨더니
    아빠가 배경화면 보고 핸드폰 던진겈ㅋㅋ
     
    저는 얼마전에 나갈떄 친구에게 전화가 온거예요.
    마침 엄마가 받으셨어요. 그러다가 "엄마 빨리 끊어"
    라고 말해야 될껄 집이 떠나갈듯이 이렇게 외쳤어요.
    .
    .
    .
    "엄마!!!!!!!!!빨리 꺼져!!!!!!!"
     
    맥도날드에서 롯데리아로 알바를 옮긴
    어떤 언니가 손님이 들어오자 "안녕하세요 롯데리아입니다."
    그러고 주문을 받아서 마이크에 대고 말했는데.....
    .
    .
    "손님, 주문하신 오징어 주스와 오렌지 링 나왔습니다."
     
    친구가 엄청 혼날짓을 해서 엄마가 내복입혀 내쫓았어요.
    그래서 새벽 4시에 계단에 앉아 있는데 신문배달 하는 아저씨가..
    "아!!!!악!!!!!!귀신이야!!!!!!!!!!!!!!!!!!!!!!! 꺼져!!!!!!!!!!!!꺼져!!!!!!!!!!!!!!!!!"
    이러면서 신문으로 때렸다고ㅋㅋ
     
    예전에버스 뒷문에서 내리려고 부저를 누르려는데 부저가 없어서
    입으로 삐~~~삐~~~했다가 완전 폭소했음ㅋㅋ
     
    어떤분이 친구랑 헤어지고이에 고춧가루 낀것 같아서
    마침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하길래 자동차 창문에
    이~~하고 이를 보는데
    갑자기 창문이 쓱 내려오면서 어떤여자분이..
    "안꼈어요ㅋㅋㅋ"
     
    어떤사람이 라디오 문자보낸건데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가는데요
    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ㅋㅋㅋ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 보다가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갔다가 와서 친구 귀에대고 "나 똥2kg 쌌다"
    그랬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ㅋㅋㅋ
    아저씨 왈 "수고하셨어요ㅋㅋㅋ"
     
    지하철에서 취객이 저쪽칸부터 막 승객들한테
    시비걸면서 오고 있길래 전부 가슴졸이고 있었는데
    취객이 오는 순간 신문보던 할아버지가
    지하철 문이열리자 취객을 밀어버렸어요 ~~~
    그리고 다시 신문 펴서 읽으셨어요. 아 ~~ 시크 할아버지!!!!
     
    어떤 여자분이 병문안을 갔는데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안떠올라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셔서 어떻해요"
     
    코수술하는 친구 일인데요. 의사선생님이 수술도중에 간호사가
    "선생님 중요한 전화가 왔어요.잠깐 받으세요"이러길래
    친구가 정신이 몽롱한상태에서도 "너 내코에 집중 안해?"
    이랬다고 의사선생님 완전 웃으시고 집중했다고ㅋㅋ
    수술중 내내 의사선생님께 화이팅!화이팅! 을 외쳤대요.ㅋㅋㅋㅋ
     
    군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적군에 몰래 숨어 들어갔습니다.
    그들의 임무는 용감히 싸우고 죽는 것이었습니다,
    군인들이 들어가 수류탄의 안전핀을뽑았습니다.
    그리고 힘껏 던지고 숨어있었습니다.
    그러자 적군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어 뭔가 날라왔다!
    안전핀이 날라왔다!!!
     
    목사랑 스님이랑 골프를 치러 산에갔어요
    스님이 먼저 쳤는데 잘나갔어요
    목사가치니까 나무사이에 걸렸어요
    목사가 아 왜이래 안맞아 하면서 투덜됬거든요?
    다음에 스님이 쳤는데 나무에 맞아서 바닥에 떨어졌어요
    얼마 안가서 목사가 이길줄알고 쳤는데 헛스윙되서
    바로 앞에 딱 떨어졌어요 목사가 아씨 하면서 짜증을냈어요.
    또 스님이 쳤어요 좀멀리 날아갔거든요?
    근데 목사가치니까 진짜 잘날아갔어요 멀리가서 이긴줄알았는데
    강에 딱 떨어진거에요
    목사가 씨발! 존나 안맞네 그랬거든요?
    스님이 놀래서 목사님 그렇게 욕을 하시면 하느님이 노하십니다.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벼락을 치는데 스님이 맞았어요
    하늘이 그랬어요
    아 씨발 존나안맞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창문쪽에 앉은 학생이 창문에 대고
    트림을 했어요 근데 그게 1층이었느데 바람이 학교안쪽으로
    부는거에요
    선생님말
    야 쓰레기차온다 문닫아
     
    예전에 뉴스 기사거리였는데 외국에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영어를 정말 잘한 사람이있었어
    엄마가 그걸본거야
    그 엄마 아래에는 공부정말 못하는 아들이있었어
    아들 영어좀 잘하라고 생각했지
    갑자기 망치를 꺼내더니 아들머리를 강하게 내려쳤어
    망치가 영어를해
     
    어떤 귀가 안 좋은 할머니가있었다.
    그런데 그 할머니께서 집에오는데 이런소리가들렸다.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
    할머니가놀라서보청기를끼고들었는데
    '갈치가 천원'
     
    어떤 아주머니가 컴맹이셨다.
    근데 컴퓨터를 하는데 컴터가 잘 안되는 것이었다.
    글쎄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왜이러냐고 물어보니까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아주머니 그 소리를 듣고 컴퓨터에 에프킬라 뿌리셨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티비에서 퀴즈프로보면서
    한참 심취해 있는데 갑 자기 전화가와서
    수화기에 대고 ' 1번!!!!!!!!' 그러고 끊었다.
     
    어떤 사람이 친구랑 문자로 엄청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 '장난하냐♥'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한대 더 있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 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 문으로 타셨다.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다리꼬고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그 앞에 계속 서 계셨다.
    사람들이 막 속닥거리고 할머니가 그분한테 막 뭐라고
    하니까 그분 잠에서 깨서 자리 비켜드리려고 일어났는데
    다리꼬고 있었으니까 엄청 다리가 저렸었다.
    일어나서 두걸음 걷다가 바닥에 쓰러졌다.
    그러자 사람들이 할머니한테 그래도 장애인인데 막
    너무한다고 했다.
     
    어떤분이 아파트에 사는데 화장실이 방음이 잘안돼서
    하수구 쪽에서 소리가 다들렸다.
    근데 그분이 샤워하면서 조권하고 가인이 부른거 그 노래 부르는데
    그분이 '같은 맘일까~' 하니까 아랫집 남자분이 밑에서
    '너와 나하~' 이러는 것이었다. 그러다 둘이 필(느낌)받아서
    한곡 다부르고서로 박수쳐줬다고 한다.
     
    어떤 분 아버지께서 술 드시고 붕어빵을 사오셨는데 그 분한테
    주면서 ' 가시 잘 발라먹어라.....'
     
    어떤 사람이 회식이 늦게 끝나서 늦은 시간 집에 가는 길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스텝바이스텝 방귀를 꼈다.
    그런데 뒤에서 따라오던 아이가 ' 엄마 나도 저 뽁뽁이 신발사줘.'
     
    어떤 학생이 아침에 카레먹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중간에
    트림을 했는데 어떤 한명이 킁킁거리더니 '야 오늘 점심 카렌가봐. '
     
    어떤 여성 분이 버스타고 가는데 옆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앉았다.
    그래서 그냥 신경 안쓰는 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
    흥얼흥얼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보길래 '이 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 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 여성분이 왜 웃지?하고 거울 보니까
    그 여성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티에 있는 줄을
    양 귀에 꽂았던 것이였다.
     
    어떤 여자아이가 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얼굴 가까이 들이대고
    '까꿍~까꿍~'했는데 애기가 토했다.
     
    수학샘이 칠판에 수학문제 적고 '이거 맞춰봐'했는데 어떤애가
    지우개 던져서 칠판에 적혀있는 문제에 적중시켰다.
     
    시골에서 택배일을 하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택뱁니다!'하니까
    집 안에서 '네~~~~~~~'소리가 들리길래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나왔다. 그러니까 다시 한번 '택뱁니다.' 하니까
    '네~~~~~~'소리가 들렸다.
    계속 그랬는데 대답만하고 안열어줘서 문을 열어봤는데
    문이 열려있었다.
    문을 열고 안을 봤는데 안에 사람은 없고 염소만 있었다.
     
    음식점일하는데 첫날 너무 떨리고 배고픈데 티도 못내고 손님께
    음식 가져다 드리면서 '맛있겠습니다~!'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있어요?'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 물어보자
    아이 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
     
    어떤 사람이 피자집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 사람이 손님이 오자
    메뉴판을 주면서'뜨거우니 조심하세요.'라고.......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흠..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드라이기로 귀 뎁히고
    양호실가서 체온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사찍었는데 잡티제거기능 누르니까 그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여자가 자꾸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 를 부렸다고했음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문둥이"라고ㅋㅋㅋㅋㅋㅋ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라고 계속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 라고 속삭인거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
     
    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싶어서 팔ㄴ자로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탈락
     
    어떤사람이 친구분이랑 원래 북한말투 자주 따라하면서 노는데
    그날도 버스에서 '동무 날래 와보라우' 이러면서 어깨좀 주물러
    보라우. 뭐 씨원하게 안주물러주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
    이러고 품에 손넣어서 총 꺼내는척ㅋㅋ하면서 친구 봣는데
    친구는 햇빛 피해서 다른 자리로 가서 앉아 있었고 뒷자리에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 하면서 어깨주무르고있던겈ㅋㅋㅋ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음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ㅠㅠ" 이랬는데
    남자가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좀 전 어느 글에서 본건데 동물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같이 그거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그 순간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친구랑 지하철을 타고 가고있는데 누가 방구를꼈음 근데
    냄새가 이건진짜 맡아본적이없는 그런 독가스인거임. 그분이 너무
    독해서 이건그냥방귀가아니고 똥방구다 이러고 막 소리쳤는데
    갑자기 문자가 오는거임.
    확인해보니까 지하철 같이 탄 친구였는데 내용이ㅋㅋ '나니까 닥쳐'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눌린걸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순간 가위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 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어디서 본건데 버스안에 어떤 남고생들이 탔음.
    그 중 한명이 갑자기 카드찍기전에 동작 멈추니까 사람들이
    '뭐지'하고 궁금하게 쳐다봄.
    근데 걔가 "내가 누구냐" 이러고 카드 찍으니까 "학생 입니다"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엄마랑같이 베스킨라벤스에 갔는데 자기꺼 고르기전에
    엄마는 뭐드실건지 물어봤는데 엄마는 괜찮다고 됐다고하심.
    그래서 점원한테 엄마는외계인주세요 이러니까 뒤에서 엄마가
    '엄마는 됐다고했지!' 설레발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NII 옷 유행할 때 가족들하고 옷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었음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까 듣고있던
    엄마가 '아니야 엄마꺼야'
     
    가게점원이 성경읽고있었는데 손님이 들어옴
    순간 '어서오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애들이 엄청떠들어서 수학선생이 빡쳐서 분필던졌는데
    천장맞고 튕겨서 자기다시맞은거ㅋㅋㅋㅋㅋ수학적ㅋㅋㅋㅋ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한글자 차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옛 남친
     
    어떤여자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데이트하러 나갔는데
    남친이 '너 영의정같다' 한거ㅋㅋㅋㅋㅋㅋㅋ
     
    지마켓에서 어그부츠 완전싼거 주문했는데 명동한복판에서 신발
    동서남북으로 갈라진거
     
    컬투라디오 mp3에 넣고 명동걷다가 너무웃겨서 무릎꿇은거
     
    저번에 인터넷에서 본글인데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아는 선배한테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xx이는 참 알뜰하구나 ^^" 하고 답장온거 ㅋㅋㅋ
     
    어떤님이 밤새 인터넷하다가 아빠오시는소리에 얼른 누워서
    자는척 했는데 술취한 아빠가 그님 자는줄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딸...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거ㅋㅋ그님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ㅋㅋ
     
    한참 카카오 99% 유행할때 어떤분이 그거 한알을 술드시고 잠든
    아빠 입에 넣어드렸대요. 근데 다음날 아침 드시면서 아빠가
    엄마 한테 하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ㅋㅋㅋㅋㅋㅋ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사람들
    다 밥먹으러 나가서 샤이니 줄리엣 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게요
    이태민", "통장을 바칠게요 이태민!" 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가 학교에서 부모님 자서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아빠한테
    어렸을때 일부터 다 물어봤음. 근데 아빠가 학창시절쯤에서 자꾸
    그냥 피곤하다고 하면서 자더라긔..친구가 계속 아빠귀찮게하니까
    아빠 결국, "아빠는 친구가 없었어!!!!!!!" 하고 성질냈셨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자기 아빠 왕따였다고 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서 친구랑 계속 쳐웃었긔ㅋㅋㅋ
    학교에선 뭔 이런숙제를 내줬냐고 왕따아빠들은 어떡하나고ㅋㅋㅋ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보고 "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물으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긔.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어떤분이 길가다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구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구남친 왈.
    "어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 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 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가서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 채로 죽어있었대긔ㅋㅋㅋ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 왈 왠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다시파내서
    씻겨놨다고 ㅋㅋㅋㅋ
     
    호반리젠시빌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꾸러미로 엄청 싸들고 택시를 탔음.
    택시아저씨가 "어디로모실까요 할머님." 했는데 할머니가ㅋㅋㅋ
    "저 뭐시여...그닝께 그게 아파튼디..호.. 호..반..호반 니미시벌?
    뭐라고 하던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지하철에서 용자를 봤다고 글올린거ㅋㅋ
    어떤 커플이 지하철에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씩밖에 안났다고
    그랬음 그래서 그 커플이 찢어져앉아서 가고있는데
    붙어앉고싶어서 가운데앉으신 여자분께 자리좀 비켜달 라고
    요청했더니 그 여자분이
    "안돼 내게 자비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랑 여자랑 싸우다가 남자가 졸라 빡쳐서
    "이명박같은 남자랑 결혼해라!" 라고 소리질렀더니 여자가
    남자분 멱살잡으면서 "차라리 부모욕을해 이새끼야" 라고
    패륜드립한거ㅋㅋㅋㅋㅋ
     
    컬투 라디오사연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한닭ㅋㅋㅋㅋㅋ그래서 사연자가
    어떡하냐고 막 그러면서 그여자분한테 다가가는데 갑자기
    옆에있는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
    라고 소리쳤 다고한닭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있는데 알고보니
    그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ㅋㅋ여자는 술취해서
    쓰러졌던거고ㅋㅋㅋ 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눕혀놓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본드 흡입하면 환각일어난다고 해서 한번 흡입해봣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 아 뭐야.. 아무일도 안일어나네 " 이럼서
    베란다에 바람이나 쐬러가자 하고 베란다로 갔는데 앞에 숲에서
    공룡 2마리가 갑자기 지나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빠가 술먹고 들어와서 갑자기 컴퓨터 키더니 로이월드
    옷입히기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컴퓨터하는데 오빠가 괴롭혀서 막 "하지말라고!!!!"
    해야되는대 "하지말라!!!!!"해서 오빠가 "예장군"면서
    처비웃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초육때 너무 피곤하고 정신없어서 내복입고
    부츠차림으로 학교간거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댓글
    "패션계의혁명"ㅋㅋㅋㅋㅋㅋㅋㅋ
     
    지상렬이 장애우 봉사활동가서 너무힘들어서 쉬고있는대
    갑자기 사람들이와서 씻겨주고 밥멱여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친구가 막 롯데리아가서 빅맥인대 빅뱅달라고소리쳐서
    직원이 저년뭐야 하는 눈빛으로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하는말이 빅백이야 슈발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장난전화로 중국집에 전화해서 막흐끄흐끄흐끄
    우는척했는대 갑자기 전화받은사람이 정색하면서
    "뭐드실꺼예요" 해서 그냥 짬뽕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에서 어떤 애가선생님하테 개밥줘야된다면서
    조퇴시켜달라고함ㅋㅋㅋㅋㅋ 더웃긴건 선생이 허락해줌ㅋㅋㅋㅋ
     
    어떤분이 동생이랑 길거리에서 싸웠는데 교장선생님봐서
    인사해야지 하면서 "안녕하세요 ㅅㅂ"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똥누는데 누가 불꺼서 "아씨발어떤새끼이야"하니까
    아빠가 "아빠다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버스에서 장갑벋다가
    옆에있는할아버지 귀싸대기 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언니가 컴퓨터 할때 더워서 수영모자쓰고함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물구나무스면서 재체기 하다가 코로 토나옴ㅋㅋㅋㅋㅋ
    ㅋㅋㅋ이제 코에서 토냄세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친구랑 설거지하고있었는데 친구가 칼들면서
    "야 이거 어디다 꼿을까???"하니까 그분이
    "니 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크하다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시험망쳐서 기분않좋아서 자기가쓰고있던
    소설 남자주인공 자궁암으로 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선생님이 "아, 니들오랫만에 수업잘들어서 좋다.
    내가 아이스크림사줄께 그그그...뭐지..망설임???" ㅋㅋㅋㅋ
    망설임에눈이와ㅋㅋㅋㅋㅋㅋㅋ
     
    붕어빵 삼천원어치 주세요 해야되는데
    붕어빵 삼천마리 주세요한거ㅋㅋㅋㅋㅋㅋㅋ
     
    휴계소직원이 애들이 막시끄럽게 먹어서 빡쳐서
    애들하테 "야!!니네는 밥을 입으로 먹냐!!!" 하고 쪽팔려서
    조용히 나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할머니가새우젓들고 버스에탔는데 막움직이니까
    "아이고!!내젓터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어떤분이 방구 빡꿨는데 엄마가나오면서
    아..요즘폭주족이많네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엄마께서 방귀 꽹가리쳐럼 끼니까
    아빠가 갑지기 황진이 춤추면서 풍악을올려라!~~ 한거ㅋㅋㅋㅋㅋ
     
    직원이 바지M으로드릴께요하니까 어떤분이 아니예요
    더큰거주세요 하반신마비라한거ㅋㅋㅋㅋㅋㅋ
     
    반에서 정전됬는데 갑자기 자던에가 일어나더니
    "야!!!!!나눈이않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 아웃싸이더 들어왔는데 어떤분이 이름이 생각않나서
    "어!!!!!외톨이다!!!!!!!!!!"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술 평가에서 슈베르트의 숭어인대 어떤분이
    베토벤의 붕어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수녀님?? 발밟고 죄송합니다 스님.. 했던거ㅋㅋㅋㅋ
     
    어떤분이 부풰에서 배터지게 먹고 신발끈 묵을려다 토한거ㅋㅋ
     
    된장님 원장찌게 배달왔어요
     
    어떤분이 길가다 넘어졌는데 걷는법까먹어서 싫어하는애
    이름외치면서 나는○○입니다!!!소리치면서 10m기어서 집에간거ㅋ
    간지스킬이다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망토입고슈퍼갔는데 계산하고 아줌마가 팔없는앤줄알고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목에걸어준거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그분이 아줌마 실망시키지않을려고
    머리으로 문밀고 나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갑자기 벌덕일어나서 우리들이좋아하는 카프리썬!!!
    해서 선생이빡쳐서 때렸는데 그때 카프리썬배달온거ㅋㅋㅋㅋ
    알고보니 개가쏘는거ㅋㅋㅋㅋㅋㅋ
     
    어떤장난끼 만은분이 어쪄다가 맞게됬는데 선생님이 때리는데
    막 방귀가나와서 선생님이 빡쳐서 "야!!!너나조롱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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