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났었어요
지하주차장 에서 올라가는데..
뒤에서 쿵..
우선 전 초보운전자인데 첫 사고라 넘 놀래서
손이 벌벌 떨리지만
마인드 컨트롤..하자 침착하게 대응하자
이차저차 해서 보험처리 하자고 했어요
그리고 차는 카센터에 맏기고
(트렁크쪽이 5/3이 찌그러졌음 그러믄서 그아래 부분도 금갔음)
이게 차도 드럽고 지하주차장이라 잘 안보였는데
카센터 가니 보이더라구요
아무튼..아침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더욱더 뻐근 엉치뼈까지 아퍼
이불정리도 못했어요 (신랑시킴)
초보운전이라 항상 경직?긴장하믄서 운전해서 더
충격받았나 생각들었어요
근데 병원가니 대인접수 안되있다고 접수하라고 해서
그쪽에 전화했죠..
자고일어나니 허리가 뻐근해서 병원왔다
그러니..
어제는 괜찮다면서요?살살박았는데 아퍼요?
그러더라구요..
나를..나이롱 환자 취급..
그래서 어제는 제가 경황도없고 놀래서 괜찮은줄 알았다
그리고 살살박았다는데 차가 찌그러졌다
그러니
운전 깨속 하시다보면 당신도 사고날수도 있는데
나같은 사람 만나라면서..
뚝 끊었네요..
어이없어서..
신랑한테 ㅇ문자온내용은..
대인접수 할꺼고요
제가봤을땐 병원갈 정도 아니니까 그런거라고
같은 여성 운전자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고
님은 사고안날꺼 같아요?
꼭 당신같은사람 만나길 바래요..
보험접수 할테니 연락하지말라고
불쾌하데요..
허허..정말 스트레스
짜증 머리까지 아프네요..
이것땜시 정형외과보다
정신과 가야할꺼 같네요..
나참..누굴 나이롱 취급하고..
미안하다 말도없이 지할말 하고 악담 퍼붓고 끊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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