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30대입니다. 

제가 바라는 세상은 지금보다는 시민들에게 자유가 있고

비리가 적어지는 세상입니다.  비리나 부패가 한번에 사라지지는 못해도..

앞으로 계속 적어지고 시민들의 참여가 있는 정치를 원합니다. 

정치인들이 본인들의 이익이 아닌 국민을 신경쓰고 두려워 하는 그런 세상을 바랍니다.

제가 20대때는 그러한 저의 생각이 어른들에게 어리석다라는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은 빨갱이 노무현대통령은  '이게다 노무현 때문이야' 라는 이야기를 들어야했죠..

지금도 그 어르신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마 바뀌기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오랜시간 한나라당의 노력과 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그 균형이 바뀌고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생긴지 10년...

통계가 정확하진 않지만 약간의 오차를 감안한다고 할때

50대는 아직 과도기에 있고 3-40대와 60대 이상의 생각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서울을 전국 평균정도로 생각할때 30대 이상은 49% 대 51%입니다. 어느누가 된다는 보장이 없죠

어느것이 옳다라고 결론내리는건 무리가 있으나...

한가지 확실한건 앞으로의 세상은 20대가 나아가야할 세상입니다. 

지역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간다면 평행한 힘의 균형으로 인해서

앞으로도 10년간은 딴나라당과 바보 민주당이 지네가 옳다고 싸우는꼴을 봐야할것 입니다.

지금까지 한나라당이 그렇게 욕을 먹으며서도 버틸수 있던것은 그들을 무조건 지지하는 계층이

두껍게 존재하고 있었던 이유이지요...   그래서 요즘 한나라당이 20대에 관심이 생긴 이유이기도 하고요

어느당을 지지하기보다는 이 힘의 균형속에서 20대가 결정이 

앞으로 10년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60대 이상은 행동하나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20대는 생각하나 행동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선거때까지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20대가 조금이라도 더 투표해서

본인들 권리를 가져가는 그때까지.....   꼭 투표하세요....

앞으로 10년동안...  20대가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