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보고 내려왔는데
순식간에 지나가서 그런가
기억이 하나도 안나더군요 ㅠㅠㅠ
그래도 멤버들은 여전히 이뻣고
밴드 라이브로 듣는 노래는 겨나럽때 마냥 좋았습니다
중간에 나온 신곡은 완전 취저라 ㅎㅎ.. 좋았습니다 ㅠㅠ
새로 들으려면 컴백을 해야되는게 조금은 아쉽더군요 ㅠㅠ
음원으로 하나 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그리고 좋지 않은 실력이지만
화환서포트 하는데 사진이 들어 갔는데
콘 시작 전이나 끝난 후에 많이들 찍어 가시더군요
뭔가 뿌듯 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콘 끝나구 사진을 가져와서
집에 고이.. 붙였습니다.
이사 오구 포스터만으로는 비어 있던 공간이였는데
이렇게 럽덕의방으로 진화 하는 느낌이군요 ㅋㅋㅋㅋ
물론 다른분들에 비해 한 없이 빈약한 감은 있습니다
조만간 겨울나라의 수정이는 잠시 보내주고
여름나라의 수정이로 바꿔야 겠습니다
화환 사진은 시작 할때 업체에 콘 끝나구 가져가도 되나고 문의 하고
업체측에서 자기네들이 철거 할 때 오면 가져가두 된다고 해서
콘 끝나구 기다려서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콘 역시 좌석에서 관람 했는데 ( 이놈의 무릎이 ㅠㅠ)
캔젤럽 앵콜 할때 멤버들이 뒤에서 나오는데 ㅠㅠ
와 수정이 지나가는데 얼타고...
그대로 내려가길래 아..하면서 가방안에 슬로건 있는데
하면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다시 올라오는거 보고 2차로 멘붕 먹었습니다...
계를 못 타려면 이렇게도 못 타나 봅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