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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한국 정치계에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절반 정도는 맞는말이다.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보았을 때 아마도 진보진영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려는 의도로 받아들였을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반만 맞다”는 표현은 보수는 망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한 표현이다. 한 마디로, 진보는 분열로 망했다. 너무 지나치지 않냐고? 그럼 이거 하나 물어보자.
민주노동당 이후 진보정당에 관해서 무슨할 말이 있는가? 종 북, 이 정희, 이 석기, 김 재연, 폭력. 참... 슬픈 단어들이다. 이것 이외에 대중들이 진보정당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대중의 무지한 것이 아니다. 진보는 할 말 없다. 진보 진영의 잘못이 맞다.
2009년을 기점으로 진보정당에게 계속표를 행사한 본인도 타인에게 이걸 설명해주려고 하면 어디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막막할 정도이다.
그렇다고 우리는 진보 정당을 포기 해야 하는가. 그러지 말아 달라… 민주노동당의 공약은 2012년 대선 후보들의 공약의 뿌리가 되었다.
오죽하면 ‘정책 완판녀 심상정’ 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겠는가. 우리 사회 복지 담론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시도한 곳이 진보 정당이고 양대 정당이 권력의 균형을위해서 정쟁만을 일삼을 때, 서민들을 위해서 실질적인 원내 활동을 펼친 것도 진보정당이다.
물론 지금 당장 진보정당을 지지해 달라는 말은 못하겠다. 그럴만큼 낯이 두껍지 않다. 다만 진보정당을 외면하지 말아 달라는 말 만이라도 드리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진보의 ‘분열사’를 약식으로라도 준비해보았다.진보가 왜 분열해왔는지, 왜 그래야만 했는지를 설명한다면 조금이라도 진보정당에 대한 분노가 줄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있다.
많은 부분이 생략 되었을 것이고, 많은 부분에서 설명이 누락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대중들 중에서도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일반인이 이해하는 수준으로 이 글을 작성하려 한다. 핑계는 우리 입장만으로 구구절절 설명하면 안 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포인트!!!!!!!!!!
1. 대중정당 위주의서술.
2. 기억에 의한서술. 즉 주관적 서술.
3. 정의는 객관성이조금 더 가미 되야 할 듯 해서 위키피디아 출처가 많음.
4. 워드 파일로만들었는데... 이게 글이나 사진이 다 짤리네요.. 그래서 PDF파일로 그림만 캡쳐...전문은 메일 적어주시면 쏴드리겠음.
5. 2편은 '인물'편.
진보정당............... 잊지 말아주세요.
꿈이 좋아서... 베스트 간다면 2편은 '인물'편.
Intro
1. 이재오와 김문수 왜?
2. 단병호씨와 권영길씨 진보의 원로.
3. 심상정-유시민-김문수. 운명의 트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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