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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뭣모르고 친구따라 한 번 가봤었는데
기억나는건 뭐.. 줄 길고.. 코스프레한사람들 많고... 내부 들어가면 쪼끔 어둡고 웅웅거리고?
뭐 좋아하는 만화라고는.. 디지몬, 천원돌파 그렌라간, 금색의 갓슈벨, 에반게리온, 원피스, 가오가이거같은 용자물부류
대체적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용자물이나 찌질한 주인공이 먼치킨류가 되는 성장물, 소년물 좋아하는데
어째 그 때 서코에서는 원피스를 제외하고는 관련 부스를 못봤던 것 같다..
고등학교 왔더니 뭐 내가 좋아하는 만화들을 떠나서.... 아예 만화보는 사람 자체가 없고..
BL은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나 여고라서 한명쯤은 있겠지 했거늘 개뿔 나만 만화보고 ...
그나마 디지몬피규어들 기숙사에 갖다놨더니 유일무이한 학교의 대표덕후가 되어버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딱히 물건같은거 살껀 아닌데 여자 혼자가 돌아다니면 이상해보일까요?
원작의 그림체를 중요시 하는 편이라.. 팬시나 회지같은건 땡기지도 않고 뭣보다 죄다 남X남;;;;으로 묶어놔서 싫으니...
그냥 예전에 한 번 갔던 기억이 뭔가 축제같이 즐거웠던 기분이라 또 가보고 싶어요 ㅋㅋㅋ
취직반이라 취직전에 한 번 가보고싶은데 ㅋㅋㅋ 혼자 가는 사람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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