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서 여기다 질문드립니다.
오늘 전자기학 수업때 면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자기장에 대해서 배웠는데
교수님이 면전류에 의한 자기장의 세기는 그 면에서 떨어진 거리에 상관없이 그 세기는 일정하다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솔레노이드 설명하시면서 솔레노이드 바깥부분의 자기장의 세기가 0인 이유를 설명하시면서
거리가 무한대로 가면 자기장의 세기가 0이 되니까 음..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일단 사진 첨부합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보면 면전류에 의한 자기장의 세기는 0이아닌 값으로 거리에 상관없이 같습니다.
그 면을 둥글게 말면 아주 촘촘한 솔레노이드 처럼 되는데
두번째 사진에서 보시면 2번에서 로가 a보다 클때 H3과 H4는 같습니다. 근데 교수님이 H3를 무한대의 거리로 잡았다고 생각하면
그곳에서의 자기장의 세기는 0이 되므로 H3=H4=0 이라고 설명하십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면전류로부터 거리가 아주 멀어도 자기장의 세기는 일정한건지
그리고 만약 일정하다면 어째서 솔레노이드에서는 그 세기가 0이 되는지 입니다 ㅠㅠ
근데 여기다가 질문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