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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40887
    작성자 : 바람의나라
    추천 : 0
    조회수 : 82
    IP : 211.49.***.25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04/02/07 17:53:49
    http://todayhumor.com/?freeboard_40887 모바일
    노무현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
    이젠 노무현 대통령이라 부르기도 싫군요.

    노무현씨라 칭하겟습니다.

    노무현씨....처음엔 정말 서민적이고 다른 정치인들과는 정말 다른 분인줄 알았습니다.

    1년후.. 대통령의 막말, 재신임 파문, 비리,... 등등이 밝혀지면서 실망했습니다.

    아니, 다른 대통령보다 더욱더 실망햇습니다.

    다른 대통령들은 (물론 박정희대통령은 빼고 ㅡ.ㅡ) 비리와 연루 돼있다 하여도, 자기 신임이 

    끝난뒤, 밝혀지거나 하는데 노무현씨는 뭡니까 ?? 

    그렇게 깨끗하고 서민적이라 믿었던 노무현씨ㅡㅡ; 완전 실망햇습니다.

    요즘에 노건평씨 문제 ..  그리고 최근에는 민경찬씨(노건평씨의 사돈)가 노무현씨

    빽만 믿고 무려 630억원가량을 공갈 쳤다죠!!!

    그리고 재신임 문제 ,, 전 그래도 이 말은 잘한거라 생각햇습니다.

    그런데 ..... 나중에 보니 재신임 문제는 흐지부지 없어지고, 파병문제를 억제 시키기 위한 

    한 방안 이었더군요 ㅡㅡ 

    재신임 한다한다 해놓고 안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노무현씨가 이랫다 저랫다 하는 막말은, 우리나라 철새정치인들과 별반 다를게 

    있습니까??

    정말 지금까지 대통령중에서 가장 소신이 없는 대통령 같습니다..

    나라를 발전시키려면 카리스마와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권력을 좋은데 쓰면 아무 문제

    될것 없는것 아닙니까. 노무현씨는 카리스마부족에다가 국회에서 힘을 못쓰니 국정이 돌아갈리

    가 없지요. 한나라당이 다른당인 노무현씨 트집만 잡으려고 들질 않습니까. 게다가 민주주의

    와 분배에 너무 신경을 쓴 것은 우리나라 성장이 둔화된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런면에서 전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할수 밖에 없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임기 하고 있는 동안에는 미국조차 

    저희 나라 함부러 건들이지 못했습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그리고 한일해양수역의 기초대를 잡은건 누구인줄 아십니까?

    당시의 박정희 대통령이 비밀리에 핵을 만드려 하였고 그것이 밝혀지면서

    미국이 처음엔 우리나라 이리저리 흔들다가 그거보고 아차하면서

    우회정책을 펼친건 알고 계신지요?

    물론 박정희 대통령시절에는 참 힘들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원망을 하였지만 당시에 그래도 권력으로 밀어붙여서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여러가지 일을 강압적으로나마 해서 지금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아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지금 정치꼬라지 보면 참으로 비웃을껍니다.

    자기때보다 더 해먹는다고...

    미국이나, 유럽쪽의 선진국도 많은 희생이 뒤따른뒤에 선진국이 돼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

    요?

    저희 아버지는 물로, 할아버지때 친족분들도 모두 박정희 대통령 존경합니다.

    특히 저희 아버지께서는 TV에서 노무현씨만 나오면 TV를 꺼버립니다.

    언젠가 한번 아버지께 박정희대통령에 관한 책을 본적이 있습니다.

    다음글은 '박정희의 눈물'이라는 책에서 발췌해온 내용입니다.

    ====================================================================================
    5,60 대를 쑥통이라 몰아 부치는 젊은이들아! 

    이 글을 읽어보아라. 
    너희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느냐? 

    지금 너희들의 느끼는 편안함 뒤에는 지난날 기성세대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라! 

    5.16혁명 뒤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죤 에프 케네디 대통령이었다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화이트 하우스까지 갔었지만 끝내 케네디는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돌아와 빈손으로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되어 공산당과 대치하고 있는 서독에 돈을 빌리기 위해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1억4000 만 마르크를 빌리는 데 성공했다. 서독에 간호사와 광부가 필요해서 그들을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 했다. 
    면접 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에는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눈물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 미터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열 몇 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석탄 캐는 광부 일을 했다. 

    서독 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일 할 수 있었나 싶어’그들의 별명을 '코리안 엔젤'이라고 붙여 주었다. 

    몇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은 서독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항공사와 계약까지 체결했지만 쿠데타 정부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서독 정부는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 ! 코리안 광부 만세 ! 코리안 엔젤 만세 !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 땡큐 !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대통령이 연설하기로 되어있는 그 곳에 모여들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 수행원들이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 연설 앞에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땅속 1000 미터도 더되는 그곳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며 힘든 일하고 있는 제 나라 광부들을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일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열심히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 땅 수천미터 지하에 내려가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 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곪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이 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그는 눈물을 터트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고 자리하고 있던 광부들은 모두 함께 울면서 육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 내 자식같이 한명 한명 껴안아 주며 “조금만 참으세요”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 주세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어요”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 여사를 놓아 줄 지를 몰랐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 탄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 주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분명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를 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필리핀 국민소득 170여불, 태국 220 여불 등.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는 딸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여 개국 나라 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 사는 나라 가 바로 우리나라였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부터 460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우리는 머리카락을 잘라다 외국에 팔았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며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하며 사람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은 서울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 살 쌀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였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달러를 수출 해?”하며 ‘한강의 기적’이라며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 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박 대통령이 왜 그토록 경제발전에 집착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그는 '큰 아버지'였다. 적어도 지금 우리세대와 더 나아가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을 생각할 줄 아는 책임감 있는 큰 아버지였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이 만큼이라도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 이유는 박대통령과 당시 세대들이 힘을 합쳐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수천미터 지하에서 땀을 흘리며, 저 열사의 중동에서 일하고 일한 지난 세대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었다는 사실을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는 허구한 날 반대만 일삼고 자유 대한민국의 전복을 획책하는 빨간 무리들과 싸우며 이 나라 경제건설을 위해 몸바쳐 일했다. 


    - 박 대통령과 땀흘려 일한 저분들이 없었다면 분명 오늘은 없다. 


    젊은 그대들이여 ! 
    지난 그분을 그렇게 평가하기에 앞서 적국의 괴수에게 수천억원을 찔러주는 지금 이분의 두뇌 구조에 대하여 소신 있게 말해 보아라 ! 
    =======================================================================================
    박정희 대통령이 아무리 한사람의 인간으로썬 실격이었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써는 

    최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정도로 경제성장을 하게 된것도 그시절때 부터 이니까요....노무

    현 대통령은 나라 말아먹을 사람이구요...... 


    너무 길다고 지나치시지 말고 꼭 읽어주시고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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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하고 비판문 쓰네요.

    아 그리고 요즘 중국의 만주지역 영토문제와, 일본의 독도 영유권문제에 대해 발

    끈하는 다수의 네티즌이 많은걸로 아는데 따른때는 이런거에 관한 논문이나 자료

    에 신경쓰지도 않다가 이런문들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붉어지면 나서서 옛날에 

    자신들이 신경도 쓰지않던 자료들 발췌해서 붙이기 하는 네티즌여러분 .

    그러는 당신은 중국, 일본과 다를게 뭡니까?
    바람의나라의 꼬릿말입니다
    요즘 중국의 만주지역 영토문제와, 일본의 독도 영유권문제에 대해 발

    끈하는 다수의 네티즌이 많은걸로 아는데 따른때는 이런거에 관한 논문이나 자료

    에 신경쓰지도 않다가 이런문들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붉어지면 나서서 옛날에 

    자신들이 신경도 쓰지않던 자료들 발췌해서 붙이기 하는 네티즌여러분 .

    그러는 당신은 중국, 일본과 다를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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