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모바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소 중구난방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같이 이야기 나누어보고자 올리는 글입니다
1. Signal
- 타이틀 곡임에도 이상하게 곡이 미완성인 느낌,
왜인지 열 번 정도 한 곡 재생으로 들으며 생각해봤는데
훅으로 들어가는 도입부와 훅 부분에서의 경계선이 모호함..
멜로디 자체가 단조롭다고 해야하나...
- 지금까지 JYP 시그니처 사운드가 들어간 노래 중
가장 귀에 안 거슬리게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뮤비는 황홀경 그 자체, 트둥이들 미모 리즈갱신...
- 사실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더욱 쓴소리가...ㅠ
분명 다듬었다면 리듬감 자체는 괜찮아서 함수 노래처럼
오래오래 차트에 머물렀을수도 있었는데...ㅜ
2. 하루에 세 번
- 1 to 10 이랑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막 표절 그런 비슷한 느낌이 아니라
흐름?이 비슷했어요 (음알못이라 표현이 안되네요ㅠㅠ)
- 킬링파트 친구가 좋으면 친구랑 사귀어...
- 개인적으로 정연양 목소리는 정말 보석...
3. ONLY 너
- 한 곡 반복하기 가장 좋은 노래
- 이번 앨범 중 제일 많이 들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 다같이 부르는 훅 부분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
4. HOLD ME TIGHT
- 훅 들어갈때 허스키 한 정연양의 타아하아아앝
- 우울할때 들으면 좋은 노래인거같아요.
적당히 신나고 강약조절 잘 된 수록곡 !
5. EYE EYE EYES
- 채영 양과 지효 양이 작사한 노래입니다.
가사가 상큼하고 귀엽습니다
- 템포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느려져서 랩파트?와
보컬 파트가 서로 다른 노래같은 느낌이긴합니다 !
- 노래가 짧아 가볍게 듣기 좋습니다
6. SOMEONE LIKE ME
- 거의 녹아요 정도의 음색 꿀 바른 노래
- 가사 중에 '언젠가 누군가 숫자의 끝을 다 찾아내도,
아마 내 마음이 좀 더 커다랄 것 같아요' 가 있는데
듣자마자 뭔가 쿵, 한 느낌
- 한 3분5초 즈음에 오라,오라 하는데 주차할 때 오라이 오라이 하는거 생각나서 새벽에 혼자 끅끅 거리느라 죽는 줄 알음
ㅡ
솔직히 뮤비도 할 말이 많은데 더 쓰면 일을 못할거같아서...
트둥이 사진 하나 걸쳐두고 글을 마칩니다 !
시그널 보내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