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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보면
다들 그림도 잘그리고
글도 잘 쓰고
외국어도 잘하고
이번에는 뭐 게임도 만든다는 분도 보이고
여튼 뭔가 생산적인 재능을 가진게 부러워요
저는 그런쪽에는 영 재능이 없고
내세울건 손재주 뿐인데
엄밀히 말하면 수공예나 DIY라는거 자체가
취미 이상으로 발휘되기 힘든데다
따지고 보면 전혀 생산적이지 못하고..
1줄요약 : 나도 그림 잘 그리고 싶다.
이상, 심심해서 손그림으로 포니를 그렸다가 다리4개 달린 괴생물체를 창조하고 낙담한 마인터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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