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게시판내의 글은 잘 읽어보지 않고 베스트 올라가는 길을 보면 보통 임요환 대단하다는 분위기인데
개인적으로 전혀 임요환에게 기대했는 플레이 하나도 안나옴
물론 이번화편 데스매치를 제외하고
1화는 전체적으로 분위기 보고 해서 넘어가고,
2화는 자리바꾸기.. 임요환은 그냥 자기빼고 홍진호를 올린다는 플랜을 만드비다. -_-;;;
3화는 이두희의 배신때문에 그팀자체가 아무것도 못함...
4화는 이은결의 배신에 포커스가 맞춰짐..
5하는 임변에게 그냥 끌려다님.. 자신을 살기위해서도 아니고 자신의 팀을 위해서가 아니고.. 따로 딜한게아니고 따라다님.. 뒤늦게 호인호가 자신의 무한 칩 불리는 플랜을 만듬 임변은 무대뽀를 홍진호는 플랜을 짯고 임요환은 그냥끌려가기만함... 그나마 데스매치가 전략게임이라 자신의 모습을 반짝 모습으로 보여줌
6화는 자신이 알게된 불멸의징표위치를 딜하는거나오지만 그냥알려만 주고 호구짓하고 본게임은 제대로 하지도 못함...
7화는 언제나와 마찬가지..
8화는 수식경매 같은경우는 모두가 이상민 공공의적인 상태에 거기에다가 임요환 본인이 상민이 형이 자신을 찍을것같다고 하며 자신이 데스매치 갈각오도 했다고 했다면.. 아예 이상민과 데스매치 하는방향으로 갔어야함... 모두와 힘을 합쳐서 했어야함.. 모두에게 패스하고 가넷으로 한두바퀴 돌리고 임요환이 먹고 또 한두바퀴 돌리고 임요환이 먹고 하면 이상민은 언젠가 수식을 먹던가 칩을 쓰게됨.. 그럼 그상황에서는 나머지 수식을 모두 임요환이 산다면 결국 모두 칩을 +9개이니 9점 이상민은 수식을 먹었으니 이상민 임요환 공동 꼴찌 자동데스매치에 불멸의 징표도 못씀... 거기서 수식을 못써도 칩을 쓰는 순간 결국 임요환과 이상민은 데스매치... 나같은경우 게임설명을 듣자마자 이방법이 생각났는데.. 임요한은 그안에서 있으면서 생각을 못하고 리허설 못하게깽판만침..
9화는 임요환은 높은사람이면 직급 낮은사람 다 해고 시킬수 있다고 알고있었음..(룰이해 못함) 거기에다가 은지원도 알고 있는... 김선달이면 사장이나 세자를 선택하면 사장과 세자가 알고 있으니 그걸로 변신하지 않는다는 간단한 생각도 못함..(나같으면 인턴으로 숨고있을듯.. 인턴은 연봉이적어서 한턴에 한명 해고 시킨다면 최대한 대상에서 제외될테니...) 이준석 페이스북에서 임요환이 자신이 다 속인것 처럼 했는데 사실은 반대라고 아무도 안속았다고 글을 봐도... 룰이해도 떨어짐.. 상황판단능력 떨어짐..
10화는 빅딜게임에서 유정현과의 대립으로 플랜을깨고 살아남음... 이상민에게 불징받고 살아난것 자체는 판단은 좋았지만.. 그전에 오유보면 임요환에게 도리어 실책이 없다고 말들을 함.. 헐.. 만약 임요환의 역활을 조 이 은 중에 한명이 했다면 잘했다고 했을까?? 임요환은 소통도 못하고 자신의 상황을같은 플랜을짠 유정현에게 이해도 못시키고 그냥 깽판만 친것임...
11화는 전체적으로 메인매치는 이상민의 배신으로 끝났고 홍진호와의 심리게임에서 패함.. 그리고 데스매치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줌..
그런데 쭉보면 알겠지만 임변과의 데스매치와 이번 11화의 데스매치빼고 임요환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것은 없음..
솔직히 스타팬으로써.. 물론 플토 유저라 (홍진호 임요환보다는 강민을 더좋아함) 최고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룰브레이커 나온 플레이어중 첫째 둘째를 다툴정도로 좋아했는데 게임자체 이해도라던가 자신만의 플랜도 없고 상황대처능력등 모두 미흡한모습...
그런데 오유에서는 보통 임요환 여태까지 못한게 이한수를 위한거다 하고 말하고 있는모습에 어이없음...
만약 지니어스 시즌3 나오면 임요환은 실력자체가 떨려서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이건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정말 임요환이 지니어스 잘한다고 느끼는건가요 다들??
난 임요환한테 홍진호를 보고 싶은게 아니라 임요환을 보고 싶었는데 그냥 병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임요환한테 실망은 했지만 싫진않은데 오유에는 임요환 쉴더라고 해야될지... 찬양글이 왜케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