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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40033
    작성자 : 진실은없다
    추천 : 183
    조회수 : 16055
    IP : 124.61.***.13
    댓글 : 3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09/02 13:28:40
    원글작성시간 : 2010/08/31 22:42:0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0033 모바일
    베오베에 미아리 글을 보고...다들 알아주셧으면 하는것이..
    남성이던 여성이던..꼭 알아두셨으면 하는것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이렇게 고민상담게시판에 닉네임을 숨기고  글을 적고자 합니다..

    일단 베오베에 있는 미아리 글은.. 정말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미아리...청량리...용주골..등등.. 흔히 말하는 집창촌의 

    아가씨들은..네..다들 아실거라 생각되지만..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돈을 많이 벌지도...못하고..

    그렇다고..아예 없는건 아니지만..돈을 빌리고 그 돈을 갚기위해 일을 하는 아가씨.. 찾기 힘듭니다..

    이제는 아가씨 뿐만이 아니죠.. 남성들 또한 성을 파는 시대에 이르렀고.. 

    그 남성들을 찾고있는 여성들또한.. 여러분이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큰 시장이랍니다..

    제가 왜 이런 글을 적게되었냐하면...

    미아리 글에 내용으로 볼땐... 그 여성들의 본심은...착하고.뭐..그런식으로 표현이 되어있기에..

    한참 빚으로 가족부양등을 위해 집창촌을 찾는 시절엔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는...정말... 더럽습니다...

    물론 전부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네..그건 사실일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지금까지 경험해와서 아실거라 생각됩니다만..

    전부가 다 그렇지는 않을거지만... 그 그렇지 않는 특별한 존재를 경험하기란..정말 어렵지요..

    제가 아는 한 아가씨는..

    어려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성인이되어 한국에 귀국한후

    영어 강사를 했으나 자신의 소비욕심에 의해 안마업소로 들어간 아가씨도 있습니다.

    영어 강사하면서 돈을 얼마 못번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집도 좋은집에서 살고싶다며..

    명품들도 마구 구입하고 싶다며.. 안마업소에서 일을 한답니다...

    흔히들 티비등에서 보셔서 아실겁니다..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많이 벌면 얼마나 버는지...

    안마업소의 경우는.. 제가 아가씨들에게 듣기론...한달에 최소 1000 정도 랍니다...

    여러분은 성인사이트를 무엇을 알고 계시는지요..sora...이런 것만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인터넷의 세계엔..정말...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서울 경기권 이네에 있는 안마업소들을 

    순위 평가한다던가..제휴를 하여 아가씨들 정보를 올린다던지..

    이렇게 인터넷에서 조금만 유명세를 타게 되면...한달에 2~3000까지도 번다 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진지하게 물어본적이있습니다.

    그렇게 벌면 어느정도 모았으면 그만두지 왜 계속하느냐고...

    돈을 만지다보니.. 씀씀이가 커져서..저축할 돈이 없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극 소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물론 그 아가씨들...

    매일매일 미용실 다니고.. 일명 콜때기 라고 불리는.. 출퇴근 전용 차를 타고 다니고..

    정기적으로 병원도 다니고 해서..

    지출이좀 잇게 되는건 사실입니다만... 

    100 에 90정도의 아가씨가.. 돈쓰는 맛을 못잊어..

    계속 발이 잡혀있습니다.....

    서울 논현동을 돌아다녀 보신적이 있습니까..?

    유난히 이뻐보이고 화장짙은 아가씨들이 미용실 근처에 많지 않던가요.?

    유난히 외제차들이 그 미용실앞에서 대기하고 있거나 들락날락 하지 않던가요..?

    논현동은...그 수많은 업소들에 출퇴근하는 아가씨들이 제일 많이 모인 곳중 한곳입니다...

    그..논현동...그런 비싼 곳에서...보통 아가씨들... 작은것도아닌.. 큰평수의 오피스텔에서 삽니다..

    그리고...100에 80정도는..집에...남자친구를 끼고 삽니다.. 자기가 먹여 살리는거죠...

    그런 아가씨들의 웃음에..목소리에...얼굴에...정신이 팔려... 돈을 수없이 허비하는 남자들 또한..

    정말..많습니다... 상상 이상으로...많습니다...

    물론...어린 20대 초중반 친구들은..거의 없지요... 어느정도..경제력이 생기는 20대 후반부터가...

    정말..쓴웃음을 짓게 될 정도입니다...

    술먹고 집에와서..간만에 오유에 접속했다가...

    글을 적게 되어...뭐라고 쓴건지..두서도 없고...정신이없지만...

    제일 중요한건...

    남성이든 여성이든....

    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나 청년에게..홀리지 마십시요...

    그곳에..진심 이라는게...얼마나 존재할거라 생각하십니까...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손님은...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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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31 22:44:14  116.45.***.38  여동생
    [2] 2010/08/31 22:44:57  121.13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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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08/31 23:26:16  113.61.***.3  단풍나무왕
    [6] 2010/08/31 23:34:01  58.234.***.39  
    [7] 2010/09/01 00:10:38  211.209.***.115  4m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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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09/01 03:17:38  117.20.***.102  
    [10] 2010/09/01 03:56:47  180.231.***.65  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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