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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경원의 거짓말: 어제 SBS 토론에서 나경원이 서울시가 단식부기를 쓴다고 한 것은 거짓말. 지방재정법과 국가회계법에 따라 지자체와 중앙정부 모두 발생주의 원칙에 따른 복식부기 회계방식을 이미 쓰고 있음 #taxre

2)나경원의 거짓말: 나경원은 또 복식부기를 쓰면 부채가 부풀려진다고 주장. 복식부기는 재정의 자산 부채 정보 등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단식부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 그런데 복식부기가 부채를 부풀리는 것처럼 표현한 것은 왜곡 #taxre

3)나경원의 거짓말: 나경원의 단식부기 거짓말이 명백한데도, 이를 논쟁으로 처리하는 언론기사들도 문제. 이것은 주장의 옳고 그름에 관한 논쟁이 아니라 사실관계에 대한 명백한 왜곡이므로 나경원의 잘못을 정확히 비판하는 것이 진정한 공정보도 #taxre

4)나경원의 거짓말: 나경원이 오시장 기간 동안 와이셔츠 3일 입는다는 것도 거짓말. 그것은 오세훈의 목표였지만, 정말 와이셔츠가 안 더러워져서 3일 동안 입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가? 오세훈의 정책효과 없음은 서울시 자체 회의 때도 입증 #taxre

제가 오세훈 시장 측근들이 대거 나경원 후보 캠프에 합류해 있다고 말씀드린 적 있죠. 어제 나경원 토론 보니 그 측근들이 나경원을 과외(?)시킨 것이 여실히 드러나더군요. 저는 오세훈 아바타인 줄 알았습니다. 나세훈?

음향감독의 꼬릿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