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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rahouse.tistory.com/264
요약.
제조사 주장
1. 장미칼은 독일 하이드로마사의 신소재신기술 BR2공법으로 만들어졌다.
2. 포스코 고탄소강 + 독일 하이드로마 스테인리스 = 혼합소재 신소재 신기술.
사실
1. 장미칼에 사용되었다는 420J2 스텐레스강은 포스코제품은 맞지만 스텐레스중 가장 싸고 무른 금속
2.장미칼에 사용되었다는 420J2 스텐레스강은 '고탄소강'이 아니다. (탄수 0.4 이하)
3.장미칼의 제휴사라는 독일 하이드로마사는 도마제조회사로 장미칼의 '칼 손잡이'만는 곳이지 칼날이나 금속을 다루는 곳이 아니다.
4.하이드로마사의 BR2공법은 칼에 대한 것이 아니다. Bumpy Load는 아마 칼손잡이에 울퉁불퉁 요철을 다는 기술일 것이다.
결론
1. 장미칼은 옛부터 냉동고기를 썰 때 쓰는 톱칼의 일종. 이걸 식도로 만든건 참신하다고 할 수 있다.
2. 하지만 고탄소강도 독일신기술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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