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놀러와마이홈(이하 마이홈)이 많이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일주일 전쯤에 깔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전체적인면으론 만족합니다. 그림이라던가 여러가지 만들기 등등 꾸미기도 만족을 합니다.
근데 이 게임이 치명적인 단점은 렉이 자주 걸립니다. 매우 잘 걸립니다. 알뜰폰 쓰고있는 가족들중 한명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고 공방에 문제가 생겼다며 튕기고 방금 전까지는 뭔가 잘못되었는지 영어가 나오면서 튕기더라고요. 보상으로 젬을 주긴 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이 금방 뜨거워지고 배터리소모가 심합니다 훅훅 나가요 아주.
그래도 나름 재밌긴 합니다 혹시 하실분들을 위해 작은 팁 알려드릴게요.
마이홈 하다보면 느끼는게 가장 기초적인 재료들이 항상 부족합니다 밀,나무,우유 등등 기본적인 재료가 부족해요.
두번째는 데코점수인데 이게 심히 귀찮습니다. 그래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 현존하는 가장 높은 데코점수를 가지고 있는 테라스를 사세요 로빈샵에서 팝니다
세번째는 하다보면 로빈샵에 양가죽이 나타날때가 있습니다. 그때부터 모아두세요 양가쥭은 로빈샵에서만 팔기때문에..
네번째는 처음 시작할때 별 색깔을 고르는데 이왕이면 초록색을 하시는게 좋울수도 있습니다 시장이라는 콘텐츠가 있는데 현재 초록별 매물이 하나도 없거든요 이건 별 상관 없습니다.
이정도? 마이홈 재밌긴합니다 젬이라는 캐시도 많이 뿌리고 소소하게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