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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에 있는 글에 달린 어이없는 댓글을 보고 아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걍 게시글로 씁니다.
요즘같이 나들이 다니기 좋은 계절에는 놀러 다니다가 어디 부딪히고, 넘어지고 해서 긁히고 찢어지고 피가 나는 상처가 자주 생길겁니다.
특히 애들은 더더욱 그렇지요.
가벼운 상처야 집에서 간단한 처치만으로도 금방 낫지만, 간혹 말도 안되는 민간요법을 줏어듣고 그대로 해놓고는 이거 왜이렇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비몽사몽이라 글이 약간 두서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이렇게 하면 좋은 것과 해서는 안될 것으로 나눠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깊게 긁히거나, 찢어져서 피가 철철 나는 상처의 경우입니다. 혹은 살점이 떨어져 나간 경우도 포함입니다.
1. 해야 할 것, 혹은 하면 좋은 것
2.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넓은 면적으로 긁히는 상처인, 찰과상의 경우는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상처를 잘 세척하고 습윤 드레싱만 잘 지키면 별다른 흉터 없이 회복이 잘 되는 경우가 많으나, 상처가 햇볕을 많이 받을 경우에는 새로 올라온 살이 옆의 살과 색이 다르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보기 싫을 수 있으니까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혹시 또 나중에 생각나는게 있으면 댓글에다 추가하겠습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질문하셔도 좋습니다. 의갤에도 능력자 분들 많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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