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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샤넬 파이브 받아서 나정이가 뿌릴때 모습인데
나정이 책상위에 있는 저 영화 액자.
그린 파파야 향기.
1994년 개봉 영화고, 베트남 영화임.
저 영화의 줄거리가 무이라고 하는 여 주인공이 어렸을 때부터 점점 커가면서의 감성을 그린건데,
저 여주가, 첫사랑이랑 연결 됨.
첫사랑은 공부 잘하는 오빠이자 집주인.
어떻게보면 무이-쓰레기랑 연결 될 수도 있어. (무이가 어렸을 때 하녀로 들어간 집에서 죽은 딸의 역할을 하기도 함.)
어쨌든 이 쿠엔이라는 남자와 사랑을 하게 된 무이는 영화 마지막에 쿠엔의 아이를 가지고 끝남.
그리고 나정이가 화장을 하거나 고치거나 하는 씬마다
쓰레기랑 관련 된거는 알고 있지?
저 장면에서도 쓰레기더러 센스 좀 키우라면서 그럴 때였음. (그 뒤에 바로 퇴마록과 마시멜로우를 뙇!)
몇몇 횽들이 나정이가 현대씬에서 왜 그렇게 까칠하냐 했는데
난 그걸 나정이가 임신을 해서, 라고 받아들였거든.
마지막에 나정이 임신 소식이 뙇! 나오면서 나정이가 첫사랑이랑 연결된다면?
이 영화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거.
물론 만구 헛소리일 수도 있음.
그러나 어쨌든 첫사랑과 연결된 여주가 나오는 영화가 저렇게 나정이 화장대 위에 올라가 있었다는 데에
신경이 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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