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학년. 학교 등록급 납부는 가능함..
.2학기 끝. 2학년준비. 여전히 알바를하면서 학비를 벌고. 평일에도 쉬는건 말이안되지만. 학교다니면서 매일 6시간정도는 일해야할것이고.. 과업에..여러가지 일이 곂칠테니...
어느정도 다른곳에 한눈안팔고 나 할것만 잘하면. 학비쯤이야 문제없다고 본다. 하지만. 젊은나이에..ㅠ.. 공부?좋다. 공부와.일뿐. 나의 어딘가에있을 재능은 영영 못찾을지도 모를것이다.
그러다보면 더욱 힘든 절박한 현실에 목이 마르겠지. 그래 졸업햇다고치자. 학비도 어느정도는 대출받앗다고 과정해보자.

이제 나는 빛덤이에 허우적대고 잇을테지지. 바로취업이 안되겠지. 나는 내가다니는 과가 정말 싫다.. 이런곳에서 일하기싫다..

힘든게 눈앞에선하다..그동안 내가했던 철없던 행동들. 군대 제대하고 바로 일한건 잘햇다치자..뭐냐이게 앞일 생각도 안하고

게임에투자에 나 살거 다사.. 친구들한테 다 사줘.. 이러다보니 4개월일한거 400은커녕 150밖에없다... 앞으로 핸드폰비도 내야해.

그 흔한 모임도 못가겠지..일해야지..학점 받을라면 공부해야지.. 결국 스트레스받겠지. 지금도 받고있지만. 아 내 자신한테 실수한거 다 포맷시켜버리고 싶다. 정말 내 자신..앞일을 너무 생각못해줘서 미안하다......... 엄머한테도 미안해. 아들 이렇게 키워놧는데 나도 뭘했는지 모르겠어.

그 어린나이에 아빠가 엄마때린거 아직도 기억해 너무 아파. 근데 그 뒤로 나도 너무 산만해진거같고. 뭔가 부족해지는게 너무 많은것같아..

자신감도없었고 머리도 안좋고. 개념있게 행동하는 모습 보여줄라고하지만.. 너무 없다 ^^..미안

확 죽고싶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