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워킹데드 볼 때마다 나노분석 리뷰를 올린다 올린다 하고 귀찮아서 안올린지 벌써 1년이네요ㅎㅎ
드디어 마음먹고 올립니다!
꾸준히 올릴 생각인데 저작권의 문제라던가 그런 문제가 있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당장 시정하겠습니다!
시작전 한가지 당부 말씀 드리자면 워킹데드는 19세에요. 더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혐오스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 오유인들은 뒤로가기를 살포시 클릭하는 것이 좋겠어요.
되도록 혐오스럽지 않은 것을 올리려고 노력하겠지만요,,,,,,,,,,,워킹데드는 기본적으로 좀비물이니까요.
그럼 시작!!!!!!!!!!!!!!!!!!!!!
한가로운 도로를 가로지르는 차
그리고 자동차에서 잠깐 내린 릭아저씨...지금 무슨 소리 안들렸쪙?
꼬마애다!
꼬마야???혼자서 뭐해??
나 경찰아저씨야. 안심해ㅎㅎㅎ
...................꼬맹이가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하고.......
꼬마야 무서워하지마. 아저씨는 경찰이니...............................
까..............
끄앙....................무서워해야할건 아저씨야!!!!!!!!!!!!!
이렇게 릭의 총성과 함께 워킹데드는 시작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동료이자 베프인 셰인이 릭의 고민을 듣고 기분을 풀어주려고 애를 쓰고 있죠.
릭은 요새 아내인 로리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부부는 다 그런 과정을 겪는다는 (it's a phase.) 쉐인의 말....... 근데 저 Shane을 쉐인이라고 할까여, 아님 셰인이라고 할까여?
뭐 곧 호칭이 동물로 바뀔거니까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말이에여...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다시 바쁜 업무가!
릭과 셰인은 용의자 2명을 태운 차를 추격합니다.
총격전.
또 총격전.
그리고 가볍게 방탄조끼에 총을 맞은 릭 아지배. 여튼 경찰들은 용의자 2명을 소탕합니다.
그리고 진짜 큰일... 용의자 2명은 다 처리했는데 저 생물은 뭐지??
깨알같은 아내걱정 뒤로
끄앙.. 이번엔 진짜 제대로 총상을 당하는 릭아저씨....ㅠ 용의자는 2명이 아니라 3명이었습니다.
아파..... 그리고 병원...
싱싱한 꽃을 든 셰인.. 누워있는 릭의 시점에서 본 것인지 흔들리는 화면.... 제가 캡처 잘못한거 아니에여ㅎㅎ
깨어난 릭아저씨!!!
기운이 쫌 난건지 막 농도 던져보고ㅎㅎㅎ
다시 농담2
근데 아무도 없쪄........ㅠㅠ
그리고 이상하게도 싱싱했던 꽃은 시들어있습니다. 이것은 멘붕의 전조였습니다....
병실에 혼자 있는 릭...
불쌍한 자세.. 아무도 없엉.......
간호사, 도워줘요... 도움!!!!!!!!!!!!!!!!!!!!
결국 혼자 일어나 불쌍하게 화장실 수돗물 마시는 릭...
외롭게 병원 복도를 돌아다니지만 암만 봐도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두둥! <열지마시오. 죽은 이들이 있음>이라는 무시무시한 문구와 함께..
끄앙!!! 누구 손이야..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식겁한 작성자와 함께 식겁한 릭아저씨... 여기서 벗어나야해!
간절하게 엘레베이터 버튼도 눌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