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나 둘씩 좋아하는 속성이 있으시죠...?
스타킹이라든가... 교복이라든가.. 아님... 빤쮸라든가...
저는 무녀입니다.
기억은 안나는데 어느 순간 꽂혀서 지금까지 그 지조를 지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은 숨겨왔습니다. 부끄러워서 그런게 아니에요.
무녀하면 떠올리는 거... 바로 이것때문이었어요.
무녀님께서 주신... 아니다 이 악마야! 너때문에 난... 난... ㅠ
그러나 이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이 작품때문이죠!!!!!
최고다 ! 마치 짱! ㅠㅠ
예전에는 액션물, 모험물, 능력배틀 요런거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소소한 일상과 개그물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거기에 무녀까지 더해지다니...
정말 감동, 감동, 대감동입니다.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나오는 만화책은 물론 애니메이션도 완결이 나는대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러브라이브 코믹스 이후 다시 구입해보는 만화책이었네요.
*그런데 이 글을 이곳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올려도 되나요? 만화 게시판이 맞는 거 같긴한데 그곳은 웹툰이나 창작만화들이 즐비한 거 같아서요 @_@ 왠지 모르게 만화 게시판에 올리면 오덕 소리 들을 거 같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