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집회를 중간중간에 계속 많이 홍보했으면 좋겠습니다

    ex) 다음주 토요일 ~~

2. 피켓이 낮게 위치해 잘 안 보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접하거나, 길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뭔지 잘 모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근처에 걸던가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3. 안다고 해도 어디서 온 애들인지 모를 것 같습니다.

4. 그래서, 중심축이 되는 곳이 필요합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정보의 통로입니다.

    집회정보가 돌아돌아 오다보니 바로바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장소 착각해서 못 오신분 댓글도 봤어요.

    골수오유인이라면 모를까 보통사람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여성시대나 오유에 들어가서 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

    nimc 다음카페도 있던데 그 곳을 강조, 활성화하거나 대안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비슷한 말씀인데 여시 내에서 진행을 활발히 하시다 보면 집회인원이 늘어남에 한계가 조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자유발언

  하실 분, 내용, 미리 받아뒀으면 합니다.

   사실 현장에서도 좀 조마조마 했습니다. 숨어있던 벌레가 날개짓을 하면 어떡하나.. ㅋ 말이죠

   내용도 조금이라도 받아놓으면 말이 샌다? 이놈 이상하다? 싶으면 제지도 가능하겠구요

   또 발언 할 사람이 없거나 너무 많아 진행이 막히는 일도 조금 줄겠죠

   대외적 발언이니 만큼 말씀하시는 분들도 내용정리도 되고.. 몇분 그렇게 한 후에 정말 즉석에서 몇분해도 충분하겠다.. 마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ㅋ

6. To. 오유분들

여시 못지 않게 많이 와주신 분들 은근 놀랐습니다.

더욱 많이들 참여해서 nimc 오유팀도 나오고 커지고 하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이 난잡하죠.. 별로 아니다 싶은 의견은 사뿐히 넘어가주세요 ㅠ

그럼, 모두 토요일 서울역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