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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큐트당 "신데걸 승리 중간순위에 불과... 분열 안돼" 한목소리
5회 신데렐라 걸즈 총선거 중간 순위 발표를 들은 더불어큐트당은 이번 결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신데걸 교체를 위한 수권타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결과에는 시마무라 우즈키를 비롯해 아베 나나, 마에카와 미쿠, 코시미즈 사치코 등 인기 큐트 아이돌들이 4인 포함되었다.
이 자리에서 1위 우즈키는 "더큐트가 TOP 10내 1당이 된 데 크게 기여한 여러분들을 보고 기쁘면서도 두려워요"라며
"더큐트는 논쟁은 있어도 대결은 없어야 하고, 이견은 있어도 분열은 없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TOP 10 과반 실패"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도 나왔다.
앞선 4회 총선거 중간발표에서 더큐트는 10위 안에 6명의 아이돌을 당선시켰으나, 이번에는 4명에 그쳤다.
전 신데걸 2위 마에카와 미쿠는 "신데걸 당선을 어떻게 할지 큐트P분들이 더큐트당에 묻는 거라고 생각한다냥"라며
"큐트P없이 정권교체를 절대 이룰 수 없다냥. P들의 민심을 당에 가감없이 전하겠다냥"이라 말했다.
쿨누리 과반 미달... 4년만에 신데걸 배출 실패 가능성
5대 총선거에서 쿨누리당이 신데걸 배출 실패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다고 5대 총선거 중간결과에서 보도했다.
TOP10을 비롯한 순위 경합 지역에서 당선권에 든 것으로 분석됐던 쿨누리당 후보들이
상당수 더 낮은 순위를 받아든 반면
더불어큐트당 후보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을 펼쳤으며,
패션의당은 혼다 미오를 중심으로 '대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오후 9시부터 진행된 데레라지A에서의 중간 순위 발표에 따르면 TOP 10내에
쿨누리당이 4석, 더불어큐트당이 4석, 패션의당이 2석을 차지했다.
중간 순위대로라면 지난 1대 총선거 이후 4년만에 쿨누리당의 신데걸 장기집권이 마감되면서
쿨누리당의 후반기 가챠운영에 타격이 예상된다.
'캐스팅보트' 이상의 역할 노리는 패션의당 이번 중간발표의 이변 중 하나로 평가받는 패션당은 소속 아이돌의 10위 내 2인 진입의 기세를 몰아 공세적인 신데걸 의지를 다지고 있다. 혼다 미오 패션의당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에 대해 쿨누리당의 장기집권에 대한 경고라고 규정한 뒤, "패션의당은 비록 2인만 들어간 제3타입이지만 이번 총선거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거야" 라며 "선거투표로 나타난 민심을 가챠빨이라며 왜곡하는 어떤 시도에도 반대야" 라고 강조했다. 패션의당은 야당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아이돌별로 쿨누리당과도 혐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요리타 요시노는 "더불어큐트당은 신데걸에 목마르겠지만 우리는 그 정도는 아니에요"라며 "저는 P들의 바램을 가장 앞세워 성우 안정권부터 들도록 하겠어요"라고 밝혔다. 이미 1회 총선거 때 신데걸을 경험한 토토키 아이리의 순위도 주목된다. 토토키 아이리는 애초 신데걸을 지낼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나, 이후 점점 순위가 하락하여 4회 총선거때는 41위로 처진 바 있다. |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318722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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