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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가 이야기하는 모든 내용들은 인간의 한계(또는 저의 한계)를 전제로 두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신은 존재하는가 란 논쟁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였습니다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두고 갑논을박하고 있지만 의견차만 있을뿐 답은 나오지 않앗습니다
먼저 신이란 용어의 구분이 중요합니다
신이란 인간을 초월한 존재라는 것이 기본 정의입니다
창조주, 인격신, 비인격신, 귀신등 여러 의미로 불리고 있습니다
먼저 창조주(또는 조물주)를 생각해봅시다
맨처음에 제가 말했듯이 인간의 한계에서 생각해봤을때 조물주는 존재할수 밖에 없습니다
과학적인 측면이나 종교적인 측면에서 시간개념이 존재하는 이상 과거의 과거로 돌아가면 최상위의 무엇가는 존재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이 종교에서 말하는 GOD이 될수도 있고 과학에서 말하는 우주물질이 될수도 있지요
어째든 창조주는 반듯이 존재합니다
다음은 종교에서 말하는 신입니다
인간은 우주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완전한 존재가 아니므로 완전한 무언가를 믿고 의지하면 심리적인 또는 다른 초자연적인 능력 또는 제가 이전에 말한 행복을 얻게되는데 이를 종교라 부릅니다
어떤 종교의 신이라도 결국은 사람을 통해 전달되고 행해지기 때문에 인간이란 매개체가 존재합니다
종교란 인간이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종교란 혹자가 말하는 '희대의 사기극'이 아닌 인간의 한계를 잘 나타낸 장편소설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종교론에 대해 저 자세히 말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질거 같아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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