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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올해 국내에 왔던
볼라벤이나 산바가 그 강도로 치면 전성기시절이나 현 위도에서의 강도나
훨씬 파괴력이 있는 태풍이였음.
근데 뉴욕이나 미 동부가 지금 샌디때문에 비상터진 이유는
그 지역 자체가
태풍이 거의 오지 않는 지역이기 때문
궤도상으로 대체적으로 대서양 바다쪽으로 빠질 가능성이 많고
해안선으로 따라 올라온다고 해도 대부분은 미북동부쪽으로 오기전에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됨.
지금 샌디는 비정상적으로 강한 멕시코 만류의 뜨거운 바닷물에서 양분을 공급 받아가면서
세력을 1등급 태풍으로 유지하면서 올라오고 있음.
결론: 공게에 무슨 투모로우 영화뜨듯이 설레발 칠 정도는 아님 ㅋ
다른 재미있는 정보좀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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