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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성향이 매우 강한 노원에서 캐발림..
근데 승리했다고 자위하는 중
4.24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노원병)는 "노동자 서민들 속에 진보의 씨앗을 뿌린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고 밝혔다.
24일 개표일 당일 밤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정 후보는 "지난 해 부터 이어진 종북 색깔공세가 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민들 속에서 녹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발로 뛰는 진보당 당원들의 모습이라는 게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지율 여부와 관계없이 노원병 주민들 속에서 호감과 공감을 얻어냈기 때문에 승리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며 안철수 당선자에게는 "처음의 마음을 잃지 말고 선거기간 서민들과 약속했던 공약만큼은 배신하지 않고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후보는 "헌신적인 당원들을 보면서 '감동했다' '정말 열심히들 한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당이 추구했던 '민중 속으로'의 노선이 지금 시기에 얼마나 잘 맞는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선거였다. 더 깊이 민중들 속으로 들어가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석기의소리 http://www.vop.co.kr/A00000625751.html
25.7%로 사실상 승리했던 새누리의 정신승리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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