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주전에 폰을 구매했습니다.
나온지 1년 조금 넘었나요? 햅틱 아몰레드라고..
왜 손당비가 애프터스쿨이랑 뭐ㅗ 광고하는 자체발광해대는거 있죠. 그걸
최근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 폰이 버그가 많기로 유명한 폰이긴 합니다.
그래도 뽑기를 잘하면 매우 정상인 폰을 뽑을수 있다기에 구매를 했죠.
한.. 3일 썼나요?
인터넷 웹서핑을 하는데 갑자기 재부팅을 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다음날. 아무것도 안하는데 똑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매장에서 교환을 했습니다. 한 5일 만에요.
그 이후에 폰을 쭉 쓰는데,
갑자기 또 똑같은 증상이 일어나는데 이번에는 꺼지는데 완전 폰이 먹통이더라구요.
종료도 안되 홀드도 안풀려. 그래서 배터리를 뺐다가 꼈습니다.
14일이 지나는 바람에 A/S 센터에 가야한다네요.
그래서 울산에 사는 필자로써 삼산에 위치한 모 삼성 센터에 갔습니다.
접수를 하고 좀 기다려서 A/S 를 받았습니다.
원인은 프로그램 충돌이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재설치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 똑같은 증상이 또 일어나게 됩니다.
일요일 이었던 지라, 찾아갈수도 없고 꽤나 자주 꺼져서 기분이 나쁠대로 나빠졌습니다.
시험기간이라 멀리위치한 센터에는 찾기가 힘들었고 엊그제 방문을 했습니다.
뭐 프로그램 문제이상이 아닌가본데, 뭐 디버그 파일을 해주겠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네 그렇게 해주세요.
라고 했죠 그래서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A/S 를 받고 친구랑 같이 뭐 먹는데
또 재부팅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1588 3366. 저녁이라 당직자가 받더니 실장이 전화를 줄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전화를 받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기준에 따르자면 동일 증상으로 서비스 센터에서 A/S 3번 이상 받으면 교환/환불 이라구요'
근데 거기 센터측 기사에게 몇번 요청을 했습니다 교환은 안되냐고.
기사는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실장에게 얘기를 했더니
' 그건 센터에서 결정을 합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이 말만 하더라구요 로봇도 아니고 -_-
무튼 그래서 오늘 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문을 했는데
아 죄송한데 ' 디버그 프로그램이 안깔려 있네요 다시깔아 드릴테니까 또 그러면... '
1시간 기다렸더니 하는말이 고작 안깔았다네요
정말 열받을대로 열받아서 엎고싶었는데 제가 물었습니다. A/S 3번인데 교환해달라고..'
안된다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폰들고 나와서 바로 직통 02 541 3000 에 전화걸어서 컴플레인 걸었습니다.
1시간 뒤에 전화오더군요 센터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 와서는 어떤점이 불편했냐길래 기사가 교환은 절대 안된다는 식으로 예기를 한다
빡칠대로 박쳤고 3회동안 뻘짓만 하고 오라가라 하는데 그냥 교환해달라 라고 하니까
기사랑 상담을 해봐야 할거 같다면서 2시간 뒤에 전화를 준다는거에요.
무슨 2시간이나 걸리냐면서 그러니까 상담하는데 두시간을 걸립니다 고객님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끊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시간 반 지나니까 전화와서는
이제는또 재고가 없어서 교환을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아몰레드 카페에는 '교품 받았습니다 -_- ' 이런글이 매일 하나씩 올라오고 오늘도 있던데
이 센터에는 몇달전에 단종이 되서 제품을 아예 구하는 자체가 힘들다더군요.
제가 그래서 1년안에 단종이 되서 사라질 폰을 그럼 왜 팔아서 고객을 우롱하냐고
뭐라고 했더니 고객님 그런게 아니라요 단종이 저희쪽에서 하는것도 아니라면서
그런식으로 얘끼를 하더라구요 정 싫으면 환불받아라 이런식으로요.
진짜 폰에 부은 악세사리만 한 10만원 가까이는 될법한데,
정말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교품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심지어 환불 받아도 3개월이 안되서 통신사 해지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ㅡㅡ
그 점 컴플레인 거니까 하는말이 '집에 공기계 없으세요??? 그거 쓰세요'
이러네요.
정말 삼성이 고객에게 대하는 태도는 똥이네요 똥.
학생이라서 자주갈 시간도 없는데 이것해보자저것해보자
답이 없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정말 오늘 갔다옴으로써 화가나고
3달 쓰다가 찾아가서 센터에가서 핸드폰 던지고 이딴폰 절대 다시는 안산다고
소리지르고 올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부디 이글이 널리 퍼져서 그들의 눈에도 들어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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