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얀 호나우두라는 말을 듣는 것을 진정 원치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얀 최(Choi) 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 안드리 솁첸코

"그가 첼시에 온다면 분명 우리팀은 최강이 되겠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그가 이곳에 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가 온다면 난 당연히 벤치를 지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디디에 드록바 ( 최성국의 첼시행에 대해 묻자 )

"나는 경기를 마친 뒤 항상 하느님을 원망한다. 나에게는 왜 최(Choi)의 그것을 주지 않으셨냐고 말이다." - 사무엘 에투

"성국이는 이미 나를 뛰어넘었다. 그러므로 그는 세계 최고이다." - 이천수

"나와 최(Choi)를 비교하지 말라! 그것은 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아니 그에 대한 모욕이다" - 호나우두

"그는 내가 하는 모든 발재간을 부릴 수 있지만, 나는 결코 그의 발재간을 따라 할 수 없었다." - C. 호나우두

"나는 떠나는 이때에 나의 커리어에 만족하고 자부심을 느낀다. 하지만 단 한가지의 아쉬운 점을 꼽으라며 최(Choi) 와 함께 뛰지 못했다는 것이다. " - 지네딘 지단 ( 그의 은퇴 기자회견에서 은퇴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

"독일 월드컵은 절반의 성공이었다. 나머지 절반의 실패는 바로 최대 흥행 카드인 최(Choi)를 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그것은 신장이 170cm 이하의 선수는 월드컵에 출전 할 수 없다는 피파의 규정때문이었다. 나는 그 규정이 폐지되도록 피파에 강력히 요청하겠다." - 베켄바워 독일 월드컵 조직위원장

"나의 드리블, 나의 개인기, 나의 슛팅 그리고 나의 신장까지! 그 모든 것은 최(Choi)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 리오넬 메시

"그와 그라운드에서 맞섰을 때, 나는 그를 찾을 수 없었다. 내가 태클을 당해 땅바닥에 넘어졌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그를 볼 수 있었다."
- 피터 크라우치


"최?(Choi) 그는 전설이다." 루이스 피구

"최(Choi) 와의 맞짱은 나도 장담 할 수 없다." -웨인 루니

"독일 월드컵 조별 예선 한국과의 경기에서 최(choi)가 없어서 우리 프랑스는 한국과 힘겹게 비길 수 있었다. 만약 그가 한국 대표였다면 우리 팀은 결승전은 커녕 조별예선에서 짐을 싸야 했을 것이다." -리베리 (프랑스가 결승전에 오른 소감을 묻자)

"만약 최(Choi)가 체코 사람이었다면 나는 그에게 강의를 들으러 갔을 것이다." -토마시 로시츠키

"사람들은 나에게 최고의 공격수라고 하지만 내게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뽑으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최(Choi)를 뽑겠다" -에르난 크레스포

"최(Choi)가 바르셀로나에 오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만약 그가 우리 팀에 왔다면 나는 꼼짝없이 벤치 신세였을 것이다." -호나우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