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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롯데가 김주찬이 나갔지만 외야 자원은 나름 솔찬한 편임. 수비 좋은 이승화, 황성용이나 타격 좋은 김문호 등이 해줄 수 있음. 반면 내야에서는 타격 기복 심한 박종윤이나 아예 타격이 안 살아난 문규현을 대체할 자원이 부족한 상태. 특히 1루수는 누구 하나 있어야 됨. 또 이승호가 빠져나간 좌투수 자리도 강영식 혼자에게 맡기기에는 무리가 있음. 즉, 롯데는 보상선수로 내야수와 좌투수를 원할 수 있음.
근데 기아의 경우 수비 좋은 내야수는 많지만 타격에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가 없음(김주형도 답이 음슴). 그래서 기아에서는 투수, 가급적 좌투수를 업어올 가능성이 있음. 두산은 역시 좌투수가 없으므로 절대 안 내줄 듯. 반면 두산에서는 거포자원이 차고 넘침. 근데 지난해 꽤 부진했던 거포자원이 좀 있음. 언론에서는 김동주가 보상선수로 나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무리인 거 같음. 그런데 두산은 1루수 거포 자원이 차고 넘치는 상태임. 이 가운데 올해 잘해준 윤석민이나 깨알같이 홈런친 오재일은 묶일 듯. 그렇다면 오장훈, 김재환같은 유망한 거포들이 풀릴 수 있음.
해서 조심스레 예상해보건데 글쓴이는 기아에서 보상선수로 2012 시즌 1승 2패 6홀드 5.27을 기록한 진해수를 업어오고, 두산에서는 펀치력 있는 좌타자 김재환을 업어오는걸로 예측해봄(물론 최준석, 김동주같은 거물들이 풀린다면 얘기는 달라질 듯).
그리하여 예상해보는 2013 롯데 타선.
ex-1 : 보상선수가 잘해줄 때)
1. 황재균(3루)
2. 전준우(중견)
3. 손아섭(우익)
4. 강민호(포수)
5. 박종윤(1루)
6. 김재환(지명)
7. 조성환(2루)
8. 문규현(유격)
9. 이승화(좌익)
ex-2 : 박종윤이 못할 때)
1. 황재균(3루)
2. 조성환(2루)
3. 손아섭(우익)
4. 전준우(중견)
5. 강민호(포수)
6. 김재환(1루)
7. 정보명(지명)
8. 문규현(유격)
9. 이승화(좌익)
ex-3 : 조성환이 못할 때)
1. 황재균(3루)
2. 박준서(2루)
3. 손아섭(우익)
4. 전준우(좌익)
5. 강민호(포수)
6. 박종윤(1루)
7. 김재환(지명)
8. 문규현(유격)
9. 이승화(중견)
ex-4 : 시발 완전 망했을 때)
1. 황재균(3루)
2. 박준서(2루)
3. 손아섭(우익)
4. 김재환(1루)
5. 정보명(지명)
6. 황성용(좌익)
7. 정훈(유격)
8. 용덕한(포수)
9. 이승화(중견)
요약)
기아-좌투수
두산-내야수
이렇게 업어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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