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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379346
    작성자 : 노이221
    추천 : 10
    조회수 : 466
    IP : 175.115.***.14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4/13 17:10:34
    http://todayhumor.com/?sisa_379346 모바일
    명불허전 조중동 중앙일보

    http://news.nate.com/view/20091115n00643

    중앙선데이 기사

     

    사법부·경찰 내부의 수많은 나치스 협력자들이 현직에서 살아남았다. 모리스 파퐁(1910~2007)은 나치스 협력 전력에도 불구하고 예산부 장관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샤를 드골은 파퐁의 과거 전력을 알고 있었으나 “공산주의자들의 위협에 대처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는 증언이 있다.
    (생략)
    친일인명사전은 편파성 등 많은 논란을 낳았다. 개정판엔 민주적으로 진행되는 사회적 토론의 결과가 반영돼야 할 것이다. 일각에선 ‘좌익인물사전’의 편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이 모든 과정에 광복이 안겨다 준 자유·민주주의와 더불어 폭력의 배제, 사실에 입각한 평가가 엄격히 적용돼야 할 것이다.


    실제 프랑스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jy2008&logNo=80133338998

     

    http://en.wikipedia.org/wiki/Maurice_Papon

    On May 6, 1981 details about his past under Vichy emerged, when Le Canard enchaîné newspaper published documents signed by Papon that showed his responsibility in the deportation of 1,690 Bordeaux Jews to Drancy internment camp from 1942 to 1944. After a long investigation by the government, Papon was tried (1995-1998); in 1998 he was convicted of crimes against humanity. That year he was stripped of all his decorations.

     

    http://news.nate.com/view/20120717n34259

    세계일보 기사

    2004년 프랑스 대법원은 94세의 노인 모리스 파퐁에게 징역 10년형을 선고했다. 그는 파리 경찰국장을 거쳐 프랑스 예산장관까지 지낸 인물이다. 2차대전 직후 나치협력자 대숙청의 칼바람을 용케 피해 승승장구하다가 1981년 전력이 드러나 나락에 빠졌다. 프랑스가 정의를 세우기 위해 얼마나 철저하고 끈질기게 나치협력자들을 응징하고 있는지 절감케 한 사건이다.

    노이221의 꼬릿말입니다
    "노 전 대통령이 죽음을 선택한 방식은 국가 이미지를 손상하고 청소년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노 전 대통령 서거 다음 날 5월 24일 동아일보 사설에.

    "시대착오 좌파 역사교육 바로잡을 '대안교과서'" 2008년 3월 25일 조선일보 사설. 뉴라이트 교과서를 미화하고 기존 교과서에 색깔론을 펼침.

    "AP "정부 혼란상황 최고조에 달해"" 조선일보. 없는 외신 보도를 날조해서 노무현 정부를 비난.

    "신중을 거듭했던 군의 노고를 우리는 잊지 않는다" 1980년 5월 28일 조선일보 사설에. 광주시민을 학살한 신군부를 추켜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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