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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뽕빨물을 즐겨 보...는편은 아니고 재밌다고 하는거나 몇 개 찾아서 보거나 합니다. 그런데도 오타쿠라고 친구들이 놀리곤 했죠.
근데 저는 이 뽕빨물, 혹은 남들이 잘 안 보는(나루토, 블리치, 원피스를 제외한?)걸 즐겨 보긴 하는데 거기에 시간을 그렇게 많이 할애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저를 오덕이라고 놀리던 칭구놈들중 몇 놈은 하루종일 서든에 빠져 있거나(그때 유행이었죠)카트에 빠져있거나 몇백편이나 되는 원피스 같은 만화를 한번에 찾아보면서 자기를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일본에서 오타쿠 하면 혐오감부터 든다고 합니다. 그야 당연하죠 오타쿠의 정의가 그 사람들은 하루종일 자기에게 관심 있는 얘기만 하고 자기 관리따위는 개나 줘 버린 사람이니까요. 우리나라로 치면 3수해서 백수로 있는데 알바도 안 하고 돈도 안 벌고 게임이나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 정도일 겁니다.
근데 왜 한국에서는 서브컬쳐나 남들이 잘 안 하는걸 즐기면, 그것도 하루 종일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조금 즐기는 정도만 해도 오타쿠라느니 뭐니.....아주 웃깁니다. 자기들은 하루종일 lol 하고 하루종일 자기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밀린거 봐도 다른 사람들 다 보는 거라고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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