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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사를 꼼꼼히 못읽었네요
전직 국정원의 인터뷰였다니
현직도 아니고
'전직' 국가정보원 고위관계자라고 한다면
좌파정부 10년에 있었던 국정원이겠군요
단 한건의 간첩 검거도 없었던
말그대로 무능한 국정원때의 사람이군요
현직도 아니고 전직인 사람이 하는 증언, 거기다가
국정원이란 조직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안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런 썰을 여기저기서 들었다.
라는거지 자백은 아니군요.
뭐 이건
민주당에서 말했던 내부 고발보다 수준이하의 인터뷰 아닙니까?
현직도 아니고 전직인 사람이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을 들었다라는 썰을
새삼스럽게 사실이라고 단정짓고 자괴감이라는 악의적인 단어로 헤드라인을 꾸민 한겨레는
역시 반여당의 기조를 꾸준히 하는 언론이구나 싶네요.
이 인터뷰는 1%도 수용하기 힘듭니다
근거로는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네요.
현직 국정원 관계자가 내가 이렇게 했다 정도의 기사정도가 있어야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전직이라는게 포인트라는 겁니다
그사람이 20여년 경력이던 10여년 경력이던 중요한게 아니구요.
전직사람의 인터뷰면
민주당에서 말했던 현직 사람들의 내부고발 수준보다 낮은거 아닙니까?
이게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결정적인 이유는 이명박 정권때 내가 했다라는게 아니라
난 예전에 국정원일 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라는 썰이지 않습니까? 이 인터뷰 수준이 이런데 뭘 믿으라는겁니까.
//
국정원은 B씨 등에 대해 비밀 누설 금지와 전직 직원 접촉 금지 등 국정원 직원법 위반을 적용, 최고수위의 징계조치를 했다.
B씨 등은 문제가 된 여직원 김씨의 대선 개입 의혹을 퇴직 직원 A씨에게 전달했고 A씨가 이를 민주당에 제보한 것으로 국정원 감찰조사에서 드러났다.
B씨는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여직원 김씨와 같은 심리전단팀 소속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국정원 재직 시절 B씨와 같이 근무한 적이 있다.
국정원 직원법 위반해서 짤렸네요.
심리전단팀 소속 아닌데 그냥 썰 퍼트려서 짤린게 무슨문제?
함부로 근거없이 썰을 퍼트리는게 죄가 안된다고 말씀하시는겁니까?
국정원들은 국정원 끼리도 서로 뭐하는지 모른다 라는게 인터뷰의 전문이었죠.
근데 심리전단팀 소속도 아닌 자가 심리전단팀이 뭘하는 지도 모르는데 추측으로 음해하고
그걸 전직 국정원에게 알려서 인터뷰까지 하게 했으니
처벌받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국정원에서 보기엔 그냥 국정원 내부의 음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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