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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두번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매번 가슴 졸이면 살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외면하고
절로 그럴리 없다라는 안일한 생각에 젖어들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염두에 둬야 할 것은
1. 김정은은 전쟁을 모릅니다.
: 김정은은 그리고, 실제로 전쟁이 터지더라도 자기 자신은 중국으로 망명을 요청, 일신의 안전은 보장 된 것으로 믿습니다.
2. 도발의 수위가 지나칩니다.
: 이전엔 없었던, 강도 높은 수위의 도발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한국, 미국을 향한 자존심 싸움의
양상까지 띄고 있습니다.
3. 김정은은 어립니다.
: 처음 의도는 그렇지 않았을지 몰라도 이 사태가 길어지게 되면 혈기에 치우쳐 마지노선을 넘을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4. 중국이 그 어느때 보다 강력합니다.
: 대외적으로는 북한을 말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그 뒤로는 동남아 주요 거점에 군사적 목적이 다분한 항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동남아 패권 확보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미군의 전략 요충지인 한반도, 한국이지요.
5. 세계적으로, 특히 미국,일본의 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 언제나 전쟁은 소위 말하는 '빅 보이'들의 야심에 의해 발발됩니다. 전쟁 특수효과는 따로 설명 드리지 않아도 알 것이고
지금 미국, 그리고 일본은 그 기적의 약을 내심 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난이야 말할 것도 없으며 일본 역시 돈을 마구 찍어내며
자국 경제를 지키려 발버둥 치고 있지만 이는 뻔한 한계가 있지요.
이 모든건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고 의견입니다.
핵을 쓰는 전쟁은, 물론,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있어선 절대 안될 일이고, 현실성 없어 보이지만
그냥 쌀달라고 징징대는 쇼로만 치부하기엔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 정도는 다수의 국민들이 인지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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