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과게가 무한도전에 대한 떡밥으로 시끌시끌하네요
베스트에 온 글중에서도 댓글에 조력발전에 대한 댓글로 얘기들이 많으신데요
읽다보니 궁금증이 하나 생겻습니다.
시스템을 하나 생각해보죠.
엄청나게 커다라고 무거운 물체(M) 하나가 정지해있고 그정지한 물체를 기준으로 엄청 무거운 물체(m)가 공전중입니다.
불가능하겟지만.. 일단 이곳에 존재하는 모든것의 효율은 100%입니다.
열역학법칙이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엿던지 감소하지 않는다 엿던지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이론상으론 효율 100%의 발전기를 만들거나 진공을 생성할수 있으니까요. M 주위를 정지된 유체가 둘러싸고 있고 발전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m이 공전궤도를 벗어나지 않을 일정한 속도로 계속 M주위를 돌게된다면
마찰에 의한 감속이 일어나지않고 원심력과 구심력이 평형을 이루니 m은 계속해서 M 주위를 돌수 있겟죠
m이 돌때마다 만유인력에 의한 조석간만의 차가 생겨 M의 유체들이 이동하여 발전기에선 전기가 생성되겟고요.
이때 전기에너지는 생성되는데 손실되는 에너지는 잘 모르겟네요.
제 가정 어디가 빠진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