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두모금 펴서는 안나온다 한사람은 2000년도에 퇴직한 경찰관계자라 그 분의 말이 확실한지는 알 수 없는 것이며, 2005년에 세계적인모발감식기가 들어와서 2009년부터 완벽에 가깝게 검식 가능하게 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진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한 인터뷰에는 검식 가능하다고 써있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올릴줄 몰라서.. 대충 글로 옯겨보자면 한번 흡연했더라고 상황에따라 극미량이나올수있고, 모발에서는 잔류기간이 딱히 있는건 아니고 3cm모발이면 최근 3개월내에 흡연 사실을 알수있다고 하네용. 이발하지 않는 이상은 위에 말한것처럼 가능하다는데 지디 이발한건 검사 결과 다 나온후라고 하구요. 지디는 5월에 흡연해서 6월 검사에 나왔으니까 여기서 말한 바로는 나올 수 있구요.
http://m.ytn.co.kr/view.php?s_mcd=0103&key=200911251143277070&ref (국과수 인터뷰 동영상이나 사진은 네*버에 지드래곤 국과수 치면 쫙 나오네용)
이건 관련 기사 주소!
그리고 검찰이 조사해서 극미량이 나왔다는데 일반인 분들은 왜 그말을 안믿으시는 건가요?? 지디가 소속사에서 맘대로 말한게 아니고 검찰에서 조사한 결과인데요.
그리고 기소유예는 솜방망이처벌이다 연예인이라 봐준다 이런말들도..단지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검사결과가 극미량이고 지디가 한 말은 근거로 본다면 그정도가 맞는거라고 보는데요..제가 법을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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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방망이 처벌 논란… “통상적 기소유예에 해당”
지드래곤은 이번 대마초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자 이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사건에 비해 처벌이 약한 것 아니냐는 항의글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에 김 부장 검사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통상적으로도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사건이다. 대학생이고 초범인데다가 검사 결과 미량의 성분이 검출됐다. 특히 대학생이라는 것이 가장 많이 고려가 된다”며 “대학생은 중장년 층과 달리 처분된다. 장래에 많은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뒤늦은 발표, 왜?…공인이라 쉽게 밝힐 수 없었다
김 부장 검사는 지드래곤 대마초 검사 시기와 사건 공개 시기가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권지용 군이 공인이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 없어 조심했다”며 “사건이 발생하고 먼저 소문이 난 것 같다. 그래서 밝혀지게 됐다”며 자세한 정황은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지드래곤은 6월 중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에 들어갔고, 이어진 자백에서 5월 중순 대마초 흡연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후 5월과 6월 MBC ‘무한도전’ 서해안 가요제에 출연하고, 8월 삭발한 모습으로 ‘펜타포트 록 페스티발’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수사기관의 해명에도 지드래곤이 진정한 반성의 시간을 가졌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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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복사해 왔습니다. 출처는
http://news.nate.com/view/20111005n25792 또 대마초인지 몰랐다, 모양이 똑같았다 냄새가 어쨌다 이런말들은.. 모양이 똑같은게 실제 유통되지만, 대마초 냄새나 그런거에대해 정확히 알 도리가 없으니 정확하지 않은 아는사람이, 어떤 형이, 등의 말들로 지디가 무조건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는건 조금 틀렸다 봅니다^^;
아 말주변이 좋지않아서,...어쨌든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바로 위에 언급한 사항에 있어) 확실한 증거가 없는 지금 상황에서 무조건 거짓말이다, 사실이다 라고 판단해버리는 건 아닌 것 같다는 겁니다. 물론 지디가 일본 클럽에서 대마초를 받아서 피웠다느니 어쨌다느니 하는 말도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평생 알수 없겠지요..
물론 지디가 욕먹는 이유가 이것뿐만이 아니란건 압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대마초를 피운게 사실이고, 공인으로서 행동을 잘못한게 맞으니까요. 당연히 자숙해야 할 시간에 너무 빨리 나온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오유에서 많은 분들이 조금 잘못된 정보를 알고 계시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올려봤습니다. 깔때 까더라도 좀 더 (한두모금으로는 반응이 나올 수 없다는 말에 대해) 확실하게 까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가끔씩 극소량이든 실수든 어쨌든 피웠잖아, 라며 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오유가 원래부터 과정은 하나도 따지지 않고 결과만 보고 판단했나요?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 폭행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여론이나 벌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지요.
<(지디의 말이)무조건 거짓말이다는 전제하에 생각하기보다는 주장이 사실이었을 때도 생각 해봐야한다.
현재 YG측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증거는 없으며 사람들이 지드래곤을 비난 하는 사람 대다수는 본인들의 주장을 거의 사실인 것 마냥 자기 합리화를 하며 비난하고있다.>
오랜만에 판보다가 이거보고 뭔가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 써봤습니다. 지디가 너무 빨리 나와 뻔뻔하게 활동하는건 문제가 있고 비난이던 비판이던 받아 마땅하지만 정말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마음대로 둘 중 하나로 결정내려버린 후 욕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휴ㅠㅠㅠ못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