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고 한달이 넘도록 옷장 속에 들어있던 미쿠 2.0을 드디어 개봉합니다.
가위로 조심스레 씰을 가르고 오픈!
박스 안을 보니 배경세트? 를 접어서 만들 수 있도록 된 구성품이 있네요.
오오..
설명서를 따라 접고 테이프로 대충 고정했습니다.
꽤나 그럴싸한 세트가 되었습니다!
오오.. 이제껏 구입한 넨도 중에서 제일 구성품이 풍부하네요 ㄷㄷ
우선 미쿠부터 구출해줍니다.
방에 놓고 한컷.
기타도 한번 쳐보고
미쿠의 트레이드 마크 파도 들려줍니다.
음.. 이파류..? 자세가 아무리 봐도 뭔가 무술이야..
이 표정파츠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 들고 고성방가모드 >∇<
침대위에 앉아서 노래하는 미쿠,
동봉된 소품들도 여기저기 배치해봤어요.
ㅋㅋㅋㅋ
마음에 들긴한데.. 저렇게 두면 먼지가 쌓일테니 ㅠㅠ
가끔 꺼내서 사진이나 찍어주기로 하고 우선은 장식장으로 들여보냅니다.
꺼내달라고 떼쓰는 것 같아서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넨도가 늘었군요...
리얼 사탄의 인형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