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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324165712327&RIGHT_COMM=R5
월성 원전 주민들 "원전은 우리가 이고 살고 돈은 경주시가 다 가져가고"
"이따구로 밖에 못 합니까. 시장님도 30년 된 차 안 탄다 아입니까. 시장님, 안 불안합니까? 다 치아뿌고 새 거 만듭시다 새 거. 저도 남은 인생 갑상선암 안 걸리고 살고 싶은 마음이다 이겁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나아리 이주대책위원회(이주대책위) 천막농성장을 방문한 지난 20일 오후, 나아리 주민 김성환(58)씨가 책상을 치며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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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이 들어서고 주민들은 어떤 혜택을 받았을까. "지역발전기금이라고 해서 해수온천 지은 게 전부에요. 보통 사람들 온천 입장료 6천원 받는 거 원전 주민들한테 4천원 받는 그거요?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와예." 박옥주씨의 말이다. 다른 주민들 역시 "1원 한 푼 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이상홍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지역발전기금은 방제 등 안전 문제에 쓰여야 하는데 지자체 일반사업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도로를 새로 닦거나 지자체 관공서 확장 등에 사용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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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의 주민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혜택도 돌아가지 않고, 게다가 원전관리 부실은 여전하고, 원전과 유관하지 싶은 암 등의 발병도 일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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