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30308n20794

위 사이트가 출처입니다. OECD국가중 여성의 유리천장지수가 꼴지라고 하네요~ (점수가 낮을수록 안좋은거라네요)

바로 위 일본과도 좀 격차가 있네요

베플 123등꺼 다봐도 우리나라 여성 일시켜봐라 남자, 여자중 누굴 택하겠느냐 당연히 남자지 이런 베플만 있네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한번 토론해봐요 ㅎㅎ 비판은 하되 욕설 및 비난은 하지말고 논거를 통해서 해봐요 ㅎ

일단 제 생각을 적을께요

전 우리나라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일을 못한다고는 생각안해요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회사는 남성위주의 문화가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화의 원인이 전 남성들이 대부분 갔다오는 군대와 아직까지 뿌리깊이 박힌 유교사상(남성위주사상이죠)에 있다고 봐요

군대와 유교사상의 비슷한점은 윗사람에 대한 거의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점이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자기 의견을 내비치기 쉽지 않을 뿐더러 한다하더라도 논쟁으로 이어질 경우 이런 말들이 많죠

'나이도 어린것이 뭘 안다고' '어른한테 지금 대꾸하냐' 등 논리적이라기보다는 자기위치를 이용한 찍어누르기씩이 비일비재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물론 갈수록 많이 이런 현상이 약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군대는 뭐 말할것도 없죠 하지만 군대에서는 이게 잘못됬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그렇지만 이런 군대문화가 사회에 까지 고스란히 넘어온다는게 문제가 되지 않나 싶네요

업부 다 끝내고 퇴근시간이 다 됐는데도 상사가 퇴근을 안하면 자기도 퇴근을 못하는 남자분들이 태반인반면 여성들은 자기 할일 다 끝나고 퇴근시간되면 가는 경향이 있네요. 여기서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개념없다고 하죠. 사실 잘못된게 아닌데. 당연한건데

윗사람들 입장에서는 남자들을 더 선호할수 밖에 없다고 봐요. 불평불만이 있더라도 내색안하고, 부려먹기 딱 좋죠. 안그래도 요즘 취업난이고 하니 나가기도 매우 망설여지는 상황이며 대채자원은 넘처흐르니깐요 

그리고 여성들의 육아문제가 있죠. 윗사람들입장에서는 일의 공백은 생기는데 돈은 나가니 탐탁치 않게 생각하겠죠. 

안그래도 요즘 맞벌이 안하면 먹고 살기 힘들어 회사의 눈치 때문에 애 놓기 힘들죠. 그렇기에 애를 안놓거나, 늦게, 낳더라도 1명, 또는 2명을 원하는 현상이 생기죠. 이건 매우매우 국가적인 손실이예요. 출산율이 줄어들면 나중가서는 인구자체가 줄어드는건 당연하고 기형적인 인구비율로 인해 노동인구가 줄어들고 부양인구가 늘어 사회경제 전체가 위축되는 결과를 낳아요~ 그리고 당연히 경제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소비가 주니 결국은 기업의 매출이 줄어들지요. 결국 자기만 생각하고 장기적인 관점이 아니라 근시안적인 관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여기까지만 적을께요 머라 적고는 싶은데 표현력이 딸려 적지를 못하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