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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명을 벌 순 있으나 하룰 덜 살아도 장수라는 나이라 호상이구나
어저께는 앓는 소리 안 내며 곤히 자고 날은 풀리어 화창하고
마지막 사진엔 웬 무지개가 나타나 거참 시원섭섭했다
표현이 아무리 완곡한들 안사술도 살생이라 언짢더라
주삿바늘이 따끔했을 거 말곤 평소랑 똑같이 죽음의 두려움 없이 죽었고
남겨진 내게만 특별한 하루인 것을... 견공이여, 극락왕생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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