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름 시름 앓고있습니다..
1. 남자가 혼자 부름
무겁고 갈라지는 목소리로 말하듯 조곤조곤 부른 노래입니다 감정을 설명하듯
2. 밴드 반주
명확히 기억나는건 드럼소리입니다
3. 2008년 이전에 나온 노래
중학생때 들었는지 고등학생때 들었는지
모르겠어서 아예 넉넉잡아도 이 전입니다..
4. 중간에 한마디도 안하고 쉬는 부분이 있습니다 계속 쉬어요(제 기억엔 반주도 없긴한데 그 김연우씨 노래 중에 나처럼~ 울고싶은지~ 이 때 쉬는 거처럼 작은 박자만 있다거나..)
그러다가 단어 하나를 말하면서 노래가 재개됩니다
예를 들면
(1절 끝남) ........... we~ ab cd efg hijk
이렇게 저부분 한참 쉬고
we 들어가기전에 천천히 숨 들이키는 소리 그대로 녹음되있던 기억이 나요
5. 이 노래 하나 말고 다른 노래 내지 않은 가수입니다 ㅠㅠㅠ 그당시에 너무 좋아서 멜론으로 동일 가수의 다른 앨범을 찾아봤는데 없다고 떴었어요
6. 멜론 세부장르에서 일일이 들어보며 찾을때 가장 장르적으로 가깝다고 느낀게 1 [락] 2 [포크] 였습니다
be be your love 같았고 daughtry home같은.. 도트리가 제가 찾는 노래랑 보이스만 다르지 거의 흡사해요
그때 네이버에 도트리같은 팝송 밴드 추천해주세요 하다가 건너건너 가다 알게된 단 하나의 곡입니다.....
오늘도 몸져 눕습니다..
4번 5번을 노리고 매일 팝송 백개는 거짓말이고 오십개씩은 듣는거같은데 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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