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u58 제품이구요.
리퍼비시 아니고 정상제품 구매했습니다.
기능상의 문제는 없고 f5,6,7 부터 스페이스바 까지 일직선으로 부풀었고, 하판이 살짝 휘어있습니다.
교환, 환불목적으로 구매한지 4일만에 a/s 접수 하였고 본사로 택배발송하였습니다.
그 후 엔지니어분이 경미한 결함이니 교환,환불이 되지 않는다 하였고,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정상출고된 제품이 어떻게 하자가 있을 수 있냐며 따졌으나 같은 말만 되풀이 하기에 수리 후 재발송하라 하였습니다.
재발송 받은지 2일만에 같은 곳에 같은 증상이 발생하였고, 오늘 재차 전화상담 하였습니다.
왜 키보드가 부푸는지 몇번이나 물어봐도 제품특성상이라는 두리뭉술한 답변만 하고 있구요.
경미한 결함이니 교환,환불이 되지 않고 이번에도 본사로 제품 발송후에 수리'만' 해주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짜증납니다. 60~70주고 정상제품을 구매했고, 하자가 있는것도 분명 인정하지만 교환,환불이 되지 않는다니요?
원래 중소기업 제품은 키보드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감안하고 사용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