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버지가 쓰신다고 합니다.
펜이 내장되었다 함은 당연히 터치스크린과 필기 기능이 내장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일단 컨버터블, 태블릿 PC는 논외입니다.
가성비를 다 따져보니 레노버 씽크패드 요가 370이 나은 것 같더군요.
일단 i7 추천 기본 모델이 130만원대인데,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삼성 노트북이 펜티엄을 달고 있는걸 보면, 기본 옵션의 차이를 감안해도 좀 너무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가성비 면에서 더 좋은 펜 내장 노트북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혹시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싱크패드 키보드를 보니까 치명적인 단점이 보여서요.
뭐냐하면 키보드 가운데에 빨간 얼룩이 있잖아요...는 당연히 아니고(외려 그 진리라는 빨콩이 어떤건지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한글이 없네요. 키보드에...
아버지 타자도 배워야 되는데... 한영키는 또 어떻게 적용합니까?
뭐 이거 하나 때문에 삼성 노트북 9펜을 사자고 하니 가성비가 그래서...키스킨을 적용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좀더 괜찮은 회사의 제품이 있다면 그쪽으로 갈까 싶습니다.
추가로)
X1 요가는 동세대 기준으로 너무 비싸서 포기했는데 뭐가 그리 좋은 걸까요?
그리고 1세대 X1 요가를 130만원에 팔던데 그거 괜찮은 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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