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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상당히 고급 정보인데요,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베 저장소에서 각종 신고가 끊이질 않아서 방통위에서도 눈여겨 보고 있다는 소스를 들었는데요.
방통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베 처리 수위를 고심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일단 고소 고발을 할 경우 역 고소고발을 방지하기 위한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증거 수집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구요
그리고 이번 해킹 사건의 경우는 소스가 확실하죠. 일.베 운영자는 저런 해킹 가담자에게 어떤 제제나 그런것도 없었죠.
다 모니터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련의 예로 일.베 게시물 올리는 규칙이 상당히 강화 되긴 했습니다.
음란 게시물들은 바로바로 삭제와 차단이 들어가는 상태입니다만 욕설이라던가 지역비하 등등 정상적이지 않은 발언에 대해서는 여전히 침묵중입니다. 민주화라는 버튼도 그대로구요.
일단 여러가지 제제 방법을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도 방통위로 부터 경고성 발언을 들은것 같습니다. 저렇게 조치들을 취하는걸 보면 연락이 간게 거의 기정사실화 된 상황인데.. 문제는 저게 폐쇄되어야죠.
방송통위에서도 최시중이 나간 이후 이제 정권도 바뀌고 했으니 좀 바뀐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아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만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상태도 상당한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대로 계속 가면 폐쇄는 맞는건데 정권이 박근혜로 바꼈기 때문에 폐쇄까지는 안가고 지속적으로 경고와 모니터링 수준의 제제를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만더 오유 여러분의 신고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여론과 언론을 통한 압박이 필요해 보입니다.
방통위가 저런 사이트의 폐쇄 권한을 가지고 있는 막강한 권력기관처럼 되버렸기 때문에 사이버 경찰청의 신고와는 별도로 방통위에 꾸준한 신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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