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누구나 쉬는 날이 있으면 마음에 있던 짐을 모두 벗어버리고 자유에 속박되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이번 날에 어떤 포니들은 아예 바닥이 더 볼 만하다고 할 것이다.
.....젠장...차라리 방학식으로 돌아갔으면 좋았을 텐데....
그들은 오랜만에 학교에 들어서면 방학할 때의 생활을 생각한다.
겨울 한 가운데의 시간에서 집에서 몸을 녹이며 지낼 동안
선택된 포니들은 무조건 학교에 왔어야 했다.
보충이라는 명목으로....
왜냐면 적어도 몇명은 출석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감옥에 들어서자 마자 익숙한 함성 소리와 욕설. 그리고 온갖 이야기들이 내 귀를 가로질러 갔고.
경비들은 그들을 다스리며 행복했던 휴가를 가져갔다.
아무런 교육도 어떤 내용도. 아무 생각도 없이 나무의자에 앉아 허무하게 시간이 지나가는걸 보았다.
방학의 어떤 날에는 쉬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들이 바뀌는 곳에서 허무하게 허공을 바라봤고.
봉사라는 명목으로 노동을 했다.
그때마다 나는
차라리 교회에서 예배보는게 더 재밌겠구만!
한참의 시간이 흐를때 마다 난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시간이 1초라도 빠르게 지나가길 바랬고.
그럴 때마다 현실은 나에게 빅엿을 먹였다.
아주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오후라고도 밤이라고도 할수 없는 애매한 시간에 경비들은 죄수들을 자기들의 방으로 보냈고..
죄수들은 언젠간 집에 속박될 날만 기다리고 있다.
젠장할....헬게이트가 따로 없네.
*오늘 학교가는 기분을 표현한 팬픽입니다.
[학교을 없앱시다 학교는 나의 원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