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여자가 있었어..
헤어진지 반년이 넘었네..
아직도 잊지못하고 이해못하고 나만 그런건지 궁금해서 글을써볼꼐..
작년 겨울 우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만낫어, 한달도 채 안됬을때 난 그녀에게
고백을했고, 그녀도 나를 맘에 두고 있었데, 그런데 다음 이어지는 말이..
자기 남자친구가 있데는거야..같이 동거하고있데.. 그치만 술만먹으면 손지검하고
욕하고 이제는 정떨어저서 같이 못있겟다고 헤어진다고 예기하는거야
찝찝하지만 그래도 믿고 이주일시간달라니까 기다린다고 했거든?
그런데 이주 삼주 지나는데 아직 해어지지 못하는거야..
너무 속상해서 매일술먹었거든? 친구들도 많나고...
그런데 어떤친구가 그러더라 "둘이동거하면 맨날 그짓할꺼아냐.."
난 미치는거지 맨붕오고 그래서 정리하기로했어.. 카톡으로 이제 그만하자라고도 보냇고
번호도 지웠어..그런데 한 이틀지낫나? 헤어졋데네.. 나한테 전화오는거야
순간 머리가멍해지고 아무생각도 안나는거야 일단 만나서 예기하제서 만낫어
그리고 술도 먹었다.. 그리고 같이밤을보냇어.. 이제는 다 이해해주고 아껴줄수 있겟다 싶었어
한달 지낫을까 카톡을 보내도 재대로 답장도 없고, 전화를해도 10초이상 대화가 안돼..
그러더니 갑자기 '너 차없지' 차가없었거든..'너 돈모아둔거 없지' 돈모일세없이 그녀랑 다썻지
그리고 '너 대학교안갈꺼지' 나중에 시간이좀 남으면 야간이라도 갈라고 했었거든..
그리곤 마지막에 하는말이
"나 사랑하는 남자생겻어 차도 있고 돈도 있고 미래가 보장된사람이야"
"너랑 만나면 재밋긴 하겟지만 미래가 없잔아?"
"나 놔줘"
뜬금없이 이러는거야 순간 멍때리면서 나는 화가나는거야
"내가 언제 붙잡았어? 가"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끝낫어.. 그후로 폐인같이 직장도 그만두고 속상해서 술만 먹었어
술먹으면 하는버릇이 친구추가 창에 그녀가 뜨거든? 그녀 바뀐사진 보는게 버릇이됬어
그래서 잊지 못하고 있었고, 놔 준걸 후회하고 있었고 한달쯤 지낫나
그녀한테 카톡이 왔어..
'모해?'
나는 무시해야지 무시해야지 하다가 술김에 답장을했어..정말 병X같지?..
잘지내.. 를 마지막으로 답장을하고 차단을 했어..
그리곤 내머리에선 그녀가 잊혀저 같지.. 그런데!!
잊을만할쯔음에 전화가 온다? 술이 만취대서..
"보고싶다...보고싶어!!" 이러는거야 전화로.. 그치만나는 술먹고 전화하지마 하고 끝었어
몇일뒤에 또 잊을만하면 또..또..또
한 열번쯤전화가와 카톡사진보면 지금 남친이랑 즐겁게 지내고 있는 사진인데..
그러다 알게된 친구가 있는데 그녀를 안다는거야..같은 대학교를 나왔데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 당하고 있는거야. 어장관리 라고 알어?"
설마했다..내가..하면했지 당하지는 않을꺼 같은 내가?
그녀는 일주일에 두세번 나이트를 가서 부킹을해서 어장관리할 남자를 찾는다고 여자들 사이에서
걸X 라고 소문이 자자하데.. 난 그떄 첨부터.. 남친이랑 동거 한다고 했을때부터..
그떄부터.. 그녀에게 물고기 이상은 안되는거엿네? 하고 우울해있어..반년이 지난 지금도
솔직히 그녀를 잊지못해 난 정말 진심이었는데 완전히 당한거야?그후로 여자도 만나보고 했는데
잊을수가 없어....
나 어떻게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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