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모니터 고장으로 서비스 센터에 맡겼습니다.
고장테스트 부품이 내일 도착하기에 내일 정검후 연락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음날 연락이 왔고, 모니터 부품중에 가장 비싸다는 패널의 고장으로 수리비가 2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불만제로에서 휴대폰 서비스 실태를 본것도 있고해서, 이상하단 느낌에 수리하지않고
직접 용산에 들고갔습니다.

역시나 간단한 부품고장인데, 가장 비싼 모니터 제품인 패널 이상이라고 거짓으로 말했던것이었습니다.
LG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해서 왜 사기를 쳤냐고 그러니깐 
테스트를 해봤지만 우리쪽 기술력 부족이라고 죄송하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기술력 부족이면 고장원인을 모른다고 해야되는게 아니냐고 말했고, 그리고 패널 이상이라는건
어떤식으로 정검을 했길래 내린 결론이냐고 물었습니다.

LG서비스센터에서 한다는 말이
패널 테스트를 해본적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테스트도 없이 모니터 수리부품중 가장 비싸다는 패널이 고장이라고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말하고
수리비를 청구하는 서비스센터의 행위를 더이상 지켜볼수는 없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많은 피해를 봤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지난번 휴대폰 서비스처럼, 이번에도 다시한번 이런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소비자 우롱하는짓을
못하게 만들어야됩니다.

LG서비스센터의 이런 행위를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