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날 저녁에 종각역으로 출발해서 일행을 만났습니다 ㅋㅋ
그리고 같이 찜질방 가서 자고 5시쯤 나오려 했는데...
이놈의 예민한 신경때문에 잠을 거의 못자고 ㅋㅋㅋㅋㅋㅋㅋ
4시반쯤 나와서 BBQ앞에서 박스 구해다가 바닥에 깔고 노숙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에 대기표를 받았습니다.
이 대기표 갖고싶었는데 ㅠㅠㅠㅠ
그냥 회수해가는건지 몰랐네요....
사진이라도 찍어놔서 다행 ㅋㅋㅋ
그리고 카페에서 대기타다가 다시 10시반부터 줄서서 출근길 구경했습니다.
이때 찍은 영상이 폰카치곤 꽤 잘나왔는데 뒤에있는 일반인분들을 가리는 방법을 몰라서 ㅠㅠㅠㅠ
캡쳐로 올립니당 ㅋㅋㅋ
(아래 두 짤은 퇴근길 ㅋㅋ)
그리고 팬싸때 상황은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
이번엔 영상촬영은 못하고 사진만 찍어서 아래처럼 만들어봤습니당 ㅋㅋㅋ
마지막에 웃음소리 씹덕터지네요 ㅠㅠㅋㅋㅋ
싸인 다 받고 나와서 퇴근길 위치에 서있다가 싸인지에 뭐라고 써줬는지 발견했는데!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퇴근길 보고나서 바로 일하러 갔다가 ㅋㅋㅋ (일하면서 꾸벅꾸벅 졸았네요 ㅋㅋㅋㅋ)
잠깐 자고 저녁먹고 무한도전 보다가 7시에 뻗었는데 아침 10시에 일어났네요 ㅋㅋㅋㅋㅋ
15시간 수면 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상팬싸는 아래처럼 만들려고했던건데 이번엔 못만들었네요 ㅋㅋ
영상 다시보다보니까 지난번엔 오빠냐고 물어봤는데 이번엔 그냥 안물어보고 오빠라고 적어줬네요?!
오빠란걸 기억하는건가??! (아니면 액면가가 그새 삭았다던지....)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