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게시판과 안맞지만 지금 문뜩생각나서 꼭 어떻게 해결을 봐야할것 같아서요

제가 가진 동영상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02년,03년 제가 p2p공유를 시작하면서

p2p공유프로그램에서 채팅을 하다가 어떤사람이 저에게 보내주었고

그당시 채팅방에서 몇명이 받아갔습니다.(지금은 채팅서비스가 폐지되었고, 프로그램을 밝히기곤란하네요)

그때 저에게 파일을 보내주면서 아주잔인한 동영상인데 일본에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같은거라고

보내줫습니다.

제 cd보관함에 있는걸 사실 수개월전에 생각이 났다가 다시 잊어버리고 지금에서야 다시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내용은 정말 잔인 그자체입니다. 사람시체로 보이는것에서 내장을 꺼내는가하면

너무 잔인한 내용이라 글로 표현하기도 좀 조심스러워지네요

일본에 마루타라는게 있다는걸 알지만 동영상 화질이나 환경을 고려했을때 마루타가 이뤄질때

영상은 아니고 80년대 후반또는 90년대 초반정도의 환경같네요

400MB정도의 동영상이고 솔직히 혼자보기 겁날정도로 잔인합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특수분장된 마네킹들 혹은 정말 악성 조직에의한 살인 으로밖에

안보이고 컴퓨터그래픽이라고하기엔 너무 완벽한 영상인데

이걸 어떤식으로 해결하면 좋을까요

물론 어떻게 뭘 확인하고 해결할 이유도없고 할필요도없지만

왠지 동영상 정체가 의심스럽고 찝찝합니다.

무슨 소리도 들리는데 다 죽은모습을 하고있는 시체들이라 사실 전체를 다 본적은 없습니다

그냥 띄엄띄엄 본적뿐이구요...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가져가야할까요...ㅡㅡ

폐기하자니 왠지 언젠가 필요가있을것 같고;;

정체가 정말 의심스럽네요..혹시 뭐 일본이나 아시아권에서 그런 사건같은게 있었나요...

아래는 바탕화면에 있는 짤방 하나 올려봅니다..